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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sic_1597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riumphjjm
추천 : 2
조회수 : 37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5/23 23:19:24

내가 좋아하는 음악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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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양희은


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온 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서럽고 쓰리던 지난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치른 들판에 솔잎되리라

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가 끝내 이기리라

우리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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