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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sic_1610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댓글만비공감
추천 : 2
조회수 : 32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9/09/26 18:29:05
안나, 우리가 함께였던 천일의 날들은 계속 내 심장 속에 아로새겨져 있다가
네가 나를 버린 후 흐른 많은 날 동안
날카로운 유리처럼 나를 찌르곤 했어, 오~
오, 안나
너를 용서할 수 있다고
나는 괜찮다고 생각했던
그런 내가 미워
너 없이 울던 그 많은 밤들
아직 하나도 지워지지 않아
이해하려고 애써도 봤지만
이제 더는 못 하겠어
세상이 다 나를 버린다 해도
너만은 그러지 않았어야 해
나를 버린 여자의 이름, 안나
안나, 안나, 안나
안나, 안나, 안나
안나, 우리가 함께였던 천일의 날들이
날카로운 유리처럼
내 안 깊은 곳에 남아 여전히 아파 아파
너 없이 울던 그 많은 밤들
아직 하나도 지워지지 않아
이해하려고 애써도 봤지만
이제 더는 못 하겠어
세상이 다 나를 버린다 해도
너만은 그러지 않았어야 해
나를 버린 여자의 이름, 안나
오, 안나
안나, 안나, 안나
안나, 안나, 안나
자우림 - 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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