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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면 무슨 말이냐고 하겠지만
이 영상을 보면 감이 옵니다
무려 89년 영상인데 촌스러운게 없고
사운드도 랩도 그냥 화려합니다
특유의 흥겹고 익살스럽고 유쾌한 올드스쿨 느낌으로
특유의 엄청난 속사포랩을 뿜어대는데
가사를 씹거나 절어 버리는 그런게 없을정도로 발음도 완벽
제지제프의 디제잉도 최고수준이라서
몸을 가만 놔둘수 없을 정도로 흥겨움
윌 스미스
어린 친구들은
영화배우인줄로 알겠지만
이 아저씨 원래는 랩퍼로 연예계 데뷔함 (그래미도 많이 탐)
당시 프레쉬 프린스라는 예명으로 디제이 재지제프랑 같이 그룹활동함
올드스쿨 힙합의 정수를 보여주는 무대로
윌 스미스 특유의 유쾌하고 익살맞은 쿨한 무대를 보여줍니다
에미넴은 욕 안하는 랩퍼라고 까기도 했지만
윌 스미스 모토가
아이랑도 같이 들을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밝힌바 있기에
착한 랩퍼라고 부르고 싶음
근래 본 힙합 무대중 최고라고 봅니다
겉멋과 허세에만 찌는
쇼미더 뭐시기 병신들과 비교하면
에휴
이게 힙합이다 병신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