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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A Rock
게시물ID : music_1612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riumphjjm
추천 : 2
조회수 : 22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10/15 21:52:36

내가 참 좋아하는 음악 789

I Am A Rock
- Simon & Garfunkel

바위같이 견뎌온 시간, 이젠 가족 품에 돌아가 함께 상처를 보듬어 주시길...


A winters day in a deep and dark December  

어느 겨울날, 깊고 어두운 12월  

I am alone  

혼자 있어  

Gazing from my window to the streets below on a freshly fallen silent shroud of snow  

막 내린 눈옷을 입은 아래의 거리를 창문으로 응시하면서

 

I am a rock, I am an island  

난 바위 그리고 섬


I've built walls, a fortress deep and mighty that none may penetrate  

벽을 세웠어, 아무도 뚫지 못할 깊고 강한 요새를  

I have no need of friendship, friendship causes pain  

우정 따윈 필요 없어, 고통만 줄뿐야  

It's laughter and its loving I disdain  

그건 내가 경멸하는 웃음과 사랑 


I am a rock, I am an island  

난 바위,

 

Don't talk of love  

사랑을 말하지 마  

But I've heard the words before, it's sleeping in my memory  

전에 그 말을 들어본 적은 있어, 내 기억에 잠자고 있지만  

I won't disturb the slumber of feelings that have died  

죽어버린 그 느낌의 선잠을 방해하고 싶지 않아  

If I never loved, I never would have cried  

사랑하지 않으면 울 일도 없지  

 

I am a rock, I am an island  

난 바위, 난 섬 

 

I have my books and my poetry to protect me  

나에겐 책이 있고 내 시가 날 보호해  

I am shielded in my armor hiding in my room, safe within my womb  

내 방에 숨어 갑옷 속에서 보호받고 있어, 내 자궁 안에서 안전하게  

I touch no one and no one touches me  

난 아무도 건들지 않고, 아무도 날 건들지 않지

 

I am a rock, I am an island  

난 섬 그리고 바위  

And a rock feels no pain and an island never cries  

바위는 고통을 느끼지 않고 섬은 울지 않아  

I am a rock, I am an island  

난 바위이고 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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