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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k좋아하시는 분들..맨드릴 한마리 몰고가세요..
게시물ID : music_1620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림마
추천 : 2
조회수 : 54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9/12/15 05:19:43

앙농하세용. 그림그리는 아줌마 그림마 입니다.

저는 funk음악을 겁나게 좋아해부러요.

(말투 왜이럼)

암튼 지풍화부터 temptations나..조지벤슨 암튼 겁나 좋아해부러요.
(뭐 딱히 이쪽장르만 좋ㅎ아하는건 아니예요.,.메탈도 좋아하고 락도 좋아하고 클래식도 좋아하고
요새는 아이돌 음악도 잘 듣습니다. 헤헤..좋아...좋은음악이 좋은걸로..)
암튼....
그런데 난 70년대에는 태어나있지 않아서 그때 그룹을 잘 몰라요.
플레이리스트는 더하고 싶고..지풍화나 temptations는 이제 외울거 같고..
간간히 몇몇 소규모의 작품들을 더하고는 있지만 장거리 여행에는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그시대에 그 장르의 음악을 하신 분(feat 아뽜)에게 여쭈었더니 이 그룹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면서 말씀하시기를..이 그룹 음악중에 한곡이 유난히 어려웠대요.
그래서 그건 그당시 밴드실력으로는 연주 못했다는데 어떤곡인지는 모르겠대요.
놀리려고 했는데 이미 뭐 옛날이니까 더이상 닥달하지 않기로..

들어보니 그런거 같아요., 진짜 개코원숭이들 같이 사나워 음악이 사나워...물거같아..

어흥~

암튼 요곡이 가장 유명한거 같아요.. 브라스가 막 귀를 맴매해요. 일단 때리고 들어가요.

MANDRILL-Fencewalk


아 내 고막.


2002년에도 요렇게 라이브를..하셨네요..정정하셔라..
2018년이 50주년이라 50주년 앨범도 내심....

MANDRILL– Live at Montreux Jazz Festival (2002)="color:>

헐 10곡이야 혜자네..귀에 다 때려박으래요.
1. Outta the bush="color:>
2. Mandrill="color:>
3. Rollin' on="color:>
4. Cohelo="color:>
5. Hang loose="color:>
6. Mango meat="color:>
7. Peace and love {Amani na mapenzi}="color:>
8. House of wood="color:>
9. Git it all="color:>
10. Fencewalk="color:>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은 이겁니다. mandrill다운 야성미 넘치는 곡.
씐나씐나..(6살짜리 아들이 멜로디 따라할 정도로 들은건 안자랑)

Mandrill - Can you get it (Suzie Caesar)


좋은건 그시절 그 무빙으로 봅시다.(아 1977년에 소울트레인에서 라이브했으면 다 끝난거임 꺅!)


맨드릴의 1971년 자기소개입니다.

Mandril - Mandrill (1971)

못됐네요.

이그룹은 소울뭐 이런거 떠나서 라틴색도 조금 뗘서 좋아요. 쿠바음악같앙.=_={제 짧은 소견입미다)

그림그리는 아줌마니까 그림도 올리고 싶어서..캔유겟잇 들으면서 펜으로 쭉쭉 그렸는데..
역시 그림은 밑그림이 중요하다는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KakaoTalk_20191215_050345290.jpg

어 너 왜 돌아가있어? 눕고싶니? 아 나도 눕고싶다..누워야지.....

아 뭐야 일어날 시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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