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많이 대중적인 밴드를 하나 들고 왔습니다.
독일 밴드 하면 떠올리실 람슈타인.
매우 마초스럽고 변태스러운 밴드이지요. 1994년에 밴드를 만들고부터 단 한번도 멤버 교체가 없는 장수 밴드입니다.
왜 이렇게 대중적인 밴드를? 이라고 물으신다면.
사실 저는 그림쟁이입니다. 그리고 그림쟁이일때 제 아이디는 Sehnsucht.
람슈타인의 2집 앨범이름이자 곡 이름이지요.
그렇습니다. 저는 람스타인 덕이거든요. 깔깔깔!!!!!!!!!!!!!! 개조아!!
제가 사는 도시에 람스타인 공연이 잡혔거든요. (흐뭇..........) 딩굴딩굴!
저는 미국 삽니다. (..) 내한공연은 아님. ㅈㅅ.
람슈타인 공홈에 "Get ready, America." 가 떠서 "Ja!" 외치고 기다립니다.
날짜는 안떴습니다만 10월 이라는 소리가 있군요. 어쨋든 2020년 공연일듯 두근두근..
공연에서 불지랄 화끈해주길 기다리며.
총알을 장전하고 날짜가 뜨기만을 기다립니다. 좋아죽음.
혹시 람슈타인을 처음 접했는데 앨범추천이 필요하시다면 저는 3집 Mutter 추천드림.
그런고로 영상갑니다.
람슈타인하면 불지랄이지!!!
이거 하고싶어서 보컬 린데만은 화염기기 자격증을 땄다고 한다. (..)
펨돔 마스터 백설공주 이야기 베이스의 곡도 하나.
어...? 설마 이 자식들 독일 우익인가요?
왜 이렇게 나치스럽죠? 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응. 오해야. 라고 말씀드립니다.
왜냐면 람슈타인도 그런소리를 하도 들어서 빡쳤는지 이런 뮤비를 냅니다.
이건 2019년 제목 미정 앨범곡입니다.
지난 독일의 역사부터 쭉 나오는데 당연히 나치가 나옴.
하지만 미화가 아니라 나치를 대놓고 총으로 까버리고 심지어 중심이 되는 독일 여성은 흑인임 ㅋ
2019년에 나온 곡 하나 더.
구롬 이만!!
.... 하려고 했는데.
너무 마초스러운것만 올려서. 람스타인도 서정적인 노래가 가능. 이라는 걸 알려드릴려고 몇 곡 더 올려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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