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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sic_1624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댓글만비공감
추천 : 2
조회수 : 20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0/01/21 20:15:19
버리지 못한 위험한 청춘을 따라 온 세월 의지 없이 흘러와버린 오래된 깊은 상처
버릴 수 없었던 버리지 못한 위험한 세월을 따라
어둡고 투명한 밤공기에 파묻혀버린 춤사위
폭풍처럼 또 불꽃처럼
타오르는 열정으로
깊어가는 밤을 따라
짙어버린 목소리로
구걸하는 사랑노래
가지지 못한 불안한 리듬을 따라 온 몸짓
죄수처럼 외면당한 오래된 깊은 추억
채울 수 없었던 채우지 못한 공허한 세월을 따라
보이지 않는 슬픈 눈에 사무쳐버린 외로움
폭풍처럼 또 불꽃처럼
타오르는 열정으로
깊어가는 밤을 따라
짙어버린 목소리로
구걸하는 사랑노래 x2
아~ 슬픔은 나락으로
아~ 타오르는 열정으로
폭풍처럼 또 불꽃처럼 x2
야야(夜夜) - 폭풍처럼, 불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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