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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sic_1625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댓글만비공감
추천 : 2
조회수 : 23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0/01/27 19:16:38
바다에서 태어난 해를 닮고 싶지만 그렇게 느린 걸음도 왠지 따를 수가 없는데
돌이킬 수 없는 길을 자꾸 뒤만 보며 걷네
소중한 사람아 내게 머물순 없나
보내야 하는건 알지만
내가 감당해야 할 아쉬움이 너무 커
사랑한 사람아 오래 머물순 없나
지나간 상처만이라도 아픔없이
지워질 때까지만 머물 순 없나
보고싶은 그리움도 이젠 익숙해지겠지
소중한 사람아 내게 머물순 없나
보내야 하는건 알지만
내가 감당해야 할 아쉬움이 너무 커
사랑한 사람아 오래 머물순 없나
지나간 상처만이라도 아픔없이
지워질 때까지만 머물 순 없나
서정훈 - 바다에서 태어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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