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 않고 돌아온 메탈덕후입니다.
오늘 물고 온 밴드는 페리페리.
2017년 서울 홍대 웨스트브릿지에서 공연 계최가 결정되었'었'다고 꺼무위키가 그러는데 후기를 못찾겠군요.
설마 취소댔나? 시무룩..
1보컬. 3기타. 1드럼입니다.
뭐여! 베이스가 없잖아!! 진정하십시오. 세션씁니다.
사실 2017년까지 베이시스트로 아담이 있었는데. 탈퇴햇으나 그 뒤 앨범도 계속 이 양반이 담당한다카더라.
가장 왼쪽에 턱수염이 인상적인 제이크 (기타) 는 삼촌으로 유명하지요.
삼촌이 누구냐고?
레전설 드림시어터 존 페트루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쌉소리로 시작했으니 노래로 들어갑니다.
페리페리는 훌륭한 브루털 / 클린 창법의 균형으로도 유명합니다.
음역대도 광활하고 브루털은 짐승소리 잘 나고 클린목소리도 아름다움.
라이브는 음질이 별로고 스튜디오 라이브 플레이쓰루가 괜찮은게 있어서 두개 올립니다.
룬. 참 좋은 멜로우한 노래임. (녹아내리며)
구롬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