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re leaving together 우리는 함께 떠나고 있어 But still it's farewell 하지만 작별이기도 하지 And maybe we'll come back, 우린 지구로 돌아올수도 있을 거야 To earth, who can tell? 누가 장담할 수 있겠어? I guess there is no one to blame 비난받아야 할 사람은 없어 We're leaving ground 우리는 지면을 떠나고 있어 Will things ever be the same again? 모든 것들이 예전과 같을 수 있을까? It's the final countdown 최후의 카운트다운이야 The final countdown 최후의 카운트다운 We're heading for venus 우리는 금성을 향해 가지 And still we stand tall 그리고 우리는 준비되어 있어 Cause maybe they've seen us 그들이 우리를 발견하고는 And welcome us all 환영해 줄지도 모르니까 With so many light years to go and things to be found I'm sure that we'll all miss her so. 수 광년의 거리를 향해 떠난 그녀를 우리 모두가 그리워하고 있음을 확신해 It's the final countdown 최후의 카운트다운이야 The final countdown 최후의 카운트다운 The final countdown 최후의 카운트다운 The final countdown 최후의 카운트다운 It's the final countdown 최후의 카운트다운이야 The final countdown 최후의 카운트다운 The final countdown 최후의 카운트다운 it's the final countdown 최후의 카운트다운이야 We're leavig together 우리는 함께 떠나고 있어 The final countdown 최후의 카운트다운 We'rell all miss you so 우리 모두 그리워 할거야 It's the final countdown 최후의 카운트다운이야 It's the final countdown 최후의 카운트다운이야
스웨덴 출신 그룹 유럽(Europe)이 1986년 2월 14일에 발매한 싱글. 발매 당시 빌보드 차 8위까지 올라간 적이 있었고, 2015년에 미국의 보험 회사 GEICO의 광고에 삽입되면서 빌보드 하드 록 차트 1위, CM송 차트 1위를 찍는 기염을 토했다. 유튜브 뮤비 조회수 또한 7억을 넘는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노래이다.
당시 유행하던 멜로딕 헤비메탈곡으로, 지금도 비장미가 느껴지는 오프닝덕에 삽입곡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 곡이 발표 1개월 전인 1986년 1월에 일어난 STS-51-L 챌린저 우주왕복선 폭발사고에 대한 추모곡으로 아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실제 녹음은 그 전해인 1985년에 이미 완료 되었기에 단순 루머로 끝이 난 이야기. 미리 일어날 사고를 예언하고 추모곡을 만들어 놓을 리는 없지 않은가. 물론 가사를 보면 "지면을 떠난다", "금성으로 향한다", "수 광년 떨어져있다", "모두가 그리워할거다" 등 추모곡이라고 들으면 그렇게 해석할 여지가 많으며 노래 제목의 카운트다운 도 우주선 발사 이전에 하기에 그것도 하필 Final 더욱 그럴듯하게 들릴수도 있다. 하지만 유튜브에 오른 원곡 뮤직비디오의 댓글에 챌린저 호에 대한 얘기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 사람이 죽었다는 중대한 일이면 어떤 식으로든 거론이 되겠지만, 댓글에 챌린저 호에 대해 아무 언급도 없는 것을 보면 이 곡이 해당 사건과 전혀 무관함을 보여준다. 차트를 달리는 남자의 재난 편에서는 이게 사실인 것처럼 나왔다.
2016년에는 가수 이름이나 노래 제목 덕분에 사실은 브렉시트 테마곡이었다는 드립이 외국에서 흥하고 있다(...).
유희열과 김장훈이 만나게 된 계기가 바로 이 곡이다. 대학시절 스쿨밴드를 하던 유희열이 이 곡의 신시사이저 파트를 삐닥한 자세로 무심하게 치는 것을 보고 김장훈이 ‘쟤 어쩌나’ 싶어 거두었다고. 이후 유희열은 선배의 소개팅 제안을 받고 나갔다가 소개팅 여성이 아닌 김장훈을 만나 그의 밴드 ‘김장훈과 한국사람’의 키보디스트로 데뷔하게 되었다.
미국에선 NFL이나 NBA경기때 틀어주기도 하는데 예를들어 경기종료 단 몇초만을 남긴 상황에서 지느냐, 역전이냐의 승부처때 틀어주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특히 1980년대 후반 '배드 보이스' 때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선수입장 테마곡으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