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까지 살아보았습니다.
때로는 누군가의 힘을 빌리고
때로는 누군가에게 사정사정해가며
저는 오늘까지 살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는 생각해 봅니다.
내일이 되어도 이렇게 살아가겠지라고 말입니다.
저는 오늘까지 살아보았습니다.
때로는 누군가를 비웃고
때로는 누군가에게 놀림당하며
저는 오늘까지 살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는 생각해 봅니다.
내일이 되어도 이렇게 살아가겠지라고 말입니다.
저는 오늘까지 살아보았습니다.
때로는 누군가에게 배신당하고
때로는 누군가와 서로 손을 잡기도 하고
저는 오늘까지 살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는 생각해 봅니다.
내일이 되어도 이렇게 살아가겠지라고 말입니다.
내게는 나름대로의 살아가는 방법이었습니다.
그건 어쩌면 나 자신이라고 하는 것을
아는 데에서부터 시작하는 거겠죠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어디서 어떻게 변해버릴지는
그래요, 알지 못하기에 그저 살아가는 거겠죠.
내일부터는 그런 저입니다.
저는 오늘까지 살아보았습니다.
저는 오늘까지 살아보았습니다.
저는 오늘까지 살아보았습니다.
저는 오늘까지 살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는 생각해 봅니다.
내일이 되어도 이렇게 살아가겠지라고 말입니다.
1.今日までそして明日から(오늘까지 그리고 내일부터)
2.ともだち(친구)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