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때 아버지 차인그랜져를 몰때나 다른차들 신경 안쓰고 볼륨 높이고 다녔던거 같은데
문득 차는 훨씬 좋아지고 했는데도 나이가 들었더니 눈치가 보여서 볼륨은 거의 최소 볼륨으로 다니다가
이노래가 나오니까 감수성이 풍부해져서 간만에 볼륨좀 높여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