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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dayhumor.com/?music_167444
만약 과거로 가는 여행이 있다고 한다면
분명 이런 여행을 말하는 걸 테지
유일하게 남아있던 이 종이조각에 쓰여져 있던 말은
"울고 싶은 만큼 울어도 되나요 눈물이 말라버릴 만큼"
"울고 싶은 만큼 울어도 되나요 눈물이 말라버릴 만큼"
이 여행에 가져갈 게 있다면
기억력과 상상력 두가지겠지
잃어버렸던 언젠가의 파편을
찾아나서고, 찾아내 나열했어
"큰 소리로 외쳐도 되나요 목소리가 쉴 만큼"
"큰 소리로 외쳐도 되나요 목소리가 쉴 만큼"
들리겠냐마는...
여기에 피었을지도 모르는 꽃이
지금와선 없다고해도 그것은 필연이고
언젠가 이 노래를 혼자서 들을 날이 오더라도
잊지말아줘
"울고 싶은 만큼 울어도 되나요 눈물이 말라버릴 만큼"
"큰 소리로 외쳐도 되나요 목소리가 쉴 만큼"
울고 싶은 만큼 울어도 돼
큰 소리로 외쳐도 돼
이미 늦었어
Ayu-mi-x II Version JPN (2000년 3월 8일 발매)
ayu-mi-x II version JPN
1. Trauma "YUKIHIRO FUKUTOMI REMIX"
2. Fly high "Groove That Speed Mix"
3. immature "CLUB BAHIA MIX"
4. too late "Lab LIFe Remix"
5. Boys & Girls "Inskadisco mix"
6. WHATEVER "FPM's WINTER BOSSA"
7. End roll "da urban maestro mix"
8. Who... "Blue Obsession Mix"
9. And Then "Future Disc Mix"
10. monochrome "D-Z WHITE INSTINCT Mix"
11. appears "DJ-TURBO Remix"
12. P.S II "Dub's Kingship Rem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