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맴도는 얼굴-따로 또 같이-
게시물ID : music_1730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콰이어
추천 : 3
조회수 : 42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10/14 11:51:17

 

한 여름 낮 그늘 밑에

번듯 누워 하늘을 보면

내 님 얼굴 잠자리 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한 여름밤 자다 말고

문득 깨어 별들을 보면

내 님 얼굴 유성기 판 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피할길 없네

님의 사랑

끊을수 없네

나의 마음

부끄러워라 부끄러워라

말 못하고

그 때 사연만 뱅 뱅 도네

여름 가고 산들 바람

선듯 불어 가을이 오면

내 님 얼굴 풍뎅이 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보름달이 둥실뜨고

귀꾸라미 호루루 울면

내 님 얼굴 유성기 판 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피할길 없네

님의 사랑

끊을수 없네

나의 마음

부끄러워라 부끄러워라

말 못하고

그 때 사연만 뱅뱅 도네

그 때 사연만 뱅뱅 도네

그 때 사연만 뱅뱅 도네

 

 

 

전인권이 보컬입니다. 이 시절엔 토속적인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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