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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killed Cock Robin
게시물ID : music_1746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콰이어
추천 : 3
조회수 : 30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3/04/19 10:55:25

 

Who killed cock Robin?
I, said the Sparrow,
With my bow and arrow, I killed Cock Robin.
누가 울새를 죽였나?
나, 참새가 말했네.
내 활과 화살로 내가 죽였다네.

Who saw him die?
I, said the Fly,
With my little eye, I saw him die.
누가 울새가 죽는 것을 보았나?
나, 파리가 말했네
내 조그만 눈으로 내가 보았네.

Who caught his blood?
I, said the Fish,
With my little dish, I caught his blood.
누가 울새의 피를 받았나?
나, 물고기가 말했네.
내 조그만 접시로 받았네.

Who'll make his shroud?
I, said the beetle,
With my little needle, I'll make the shroud.
누가 그의 수의를 짓겠나?
나. 딱정벌레가 말했네.
내 조그만 바늘로 내가 짓겠네.

Who'll dig his grave?
I, said the Owl,
With my pick and shovel, I'll dig his grave.
누가 그의 무덤을 파겠나?
나, 부엉이가 말했네.
내 곡괭이와 삽으로 내가 파겠네.

Who'll be the parson[2]?
I, said the Rook,
With my little book, I'll be the parson.
누가 (장례를 주관할)목사가 되겠나?
나, 떼 까마귀가 말했네.
내 조그만 책[3]으로 내가 되겠네.

Who'll be the clerk[4]?
I, said the Lark,
If it's not in the dark, I'll be the clerk.
누가 서기가 되겠나?
나, 종달새가 말했네
어둡지만 않으면 내가 되겠네.

Who'll carry the link?
I, said the Linnet,
I'll fetch it in a minute, I'll carry the link.
누가 횃불을 옮기겠나?
나, 방울새가 말했네.
나라면 빨리 가져갈 것이니 내가 옮기겠네.

Who'll be the chief mourner?
I, said the Dove,
I mourn for my love, I'll be chief mourner.
누가 상주가 되겠나?
나, 비둘기가 말했네.
나의 사랑 때문에 슬퍼하는 내가 상주가 되겠네.

Who'll carry the coffin?
I, said the Kite,
If it's not through the night, I'll carry the coffin.
누가 관을 운구하겠나?
나, 솔개가 말했네.
밤을 새지만 않는다면 내가 운구하겠네.

Who'll bear the pall?
We, said the Wren,
Both the cock and the hen, We'll bear the pall.
누가 관뚜껑을 운반 하겠나?
우리, 굴뚝새가 말했네.
수탉과 암탉과 함께 우리가 운반하겠네.

Who'll sing a psalm[5]?
I, said the Thrush,
As she sat on a bush, I'll sing a psalm.
누가 장송가를 부르겠나?
나, 개똥지빠귀가 말했네.
그녀가 관목 위에 앉는 것처럼 내가 부르겠네.

Who'll tall the bell?
I, said the Bull[6],
Because I can pull, So Cock Robin, farewell.
누가 조종을 울리겠나?
나, 멋쟁이새가 말했네.
나라면 당길 수 있으니 울새를 위해 내가 하겠네.

후렴구)

All the birds of the air
Fell a-sighing and a-sobbing,
하늘의 모든 새들은
탄식하며 울었다네.
when they heard the bell toll
For poor Cock Robin.
불쌍한 울새를 위해
울려퍼지는 조종을 들으며.  

 

  내용에 대해서는 로빈 후드에 대한 것이라는 설, 윌리엄 2세의 암살에 대한 내용이라는 설, 1742년에 발생한 영국 로버트 월폴(Robert Walpole) 내각의 몰락을 초래한 음모를 다루고 있다는 설(채록된 연도가 1744년이라는 것이 해당 가설의 근거로 제시되고 있다.)등 여러 설이 존재하지만 실제로는 이미 16세기부터 해당 내용이 묘사된 그림이 발견되는 등 유럽대륙 전체에서 불려지고 있었다. 즉 18세기 영국에서 해당 내용과 비슷한 정치적인 사건이 자주 발생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유행하게 된 동요라는 것. 사실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상당수는 라임을 맞추기 위한 말장난이다. 당장 참새(Sparrow)가 화살(arrow)로 죽였다는 소리를 하는 것부터가 음운 있다.

 

'누가 울새를 죽였나'라는 말은 작품에 많이 쓰이는데, 실제 노래가 어떠한지 한번 찾아봤습니다. 후렴구가 미국국가랑 비슷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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