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群青-YOASOBI-
게시물ID : music_1748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콰이어
추천 : 4
조회수 : 32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3/05/09 20:27:04

 嗚呼、いつもの様に

아아 이츠모노 요니

아아 평소처럼

 

過ぎる日々にあくびが出る

스기루 히비니 아쿠비가 데루

지나가는 나날 때문에 하품이 나와

 

さんざめく夜越え

산자메쿠 요루 코에

시끄러운 밤을 넘어

 

今日も 渋谷の街に朝が降る

쿄오모 시부야노 마치니 아사가 후루

오늘도 시부야의 길거리에는 아침이 내려와

 

どこか虚しいような そんな気持ち つまらないな

도코카 무나시이요나 손나 키모치 츠마라나이나

어딘가 허무한 듯한 그런 기분은 지루한걸

 

でもそれでいい そんなもんさ これでいい

데모 소레데 이이 손나 몬사 코레데 이이

그래도 그걸로 됐어 원래 그런 거야 그걸로 됐어

 

知らず知らず隠してた

시라즈 시라즈 카쿠시테타

모르는 채로 모르는 채로 숨겨왔었어

 

本当の声を響かせてよ、ほら

혼토노 코에오 히비카세테요 호라

진짜 목소리를 울려퍼뜨려줘

 

見ないフリしていても

미나이 후리 시테이테모

못 본 척 한다 해도

 

確かにそこにある

타시카니 소코니 아루

확실히 거기 있어

 

感じたままに描く

칸지타 마마니 에가쿠

느낌대로 그려나가

 

自分で選んだその色で

지분데 에란다 소노 이로데

직접 선택한 그 색깔로

 

眠い空気纏う朝に

네무이 쿠우키 마토우 아사니

졸린 공기가 감싸는 아침에

 

訪れた青い世界

오토즈레타 아오이 세카이

푸른 세상이 찾아왔어

 

好きなものを好きだと言う

스키나 모노오 스키다토 이우

좋아하는 걸 좋아한다고 말해

 

怖くて仕方ないけど

코와쿠테 시카타 나이케도

무서워서 어찌 할 수도 없지만

 

本当の自分

혼토노 지분

진정한 자신을

 

出会えた気がしたんだ

데아에타 키가 시탄다

만난 것 같은 기분이야

 

嗚呼、手を伸ばせば伸ばすほどに遠くへゆく

아아 테오 노바세바 노바스 호도니 토오쿠에 유쿠

아아 손을 뻗으면 뻗을수록 멀어져만 가

 

思うようにいかない

오모우 요니 이카나이

생각처럼 되지 않아

 

今日も また慌ただしくもがいてる

쿄오모 마타 아와타다시쿠 모가이테루

오늘도 또다시 정신없이 발버둥쳐

 

悔しい気持ちも

쿠야시이 키모치모

분한 기분도

 

ただ情けなくて 涙が出る

타다 나사케나쿠테 나미다가 데루

그저 한심해 보여서 눈물이 나와

 

踏み込むほど 苦しくなる

후미코무 호도 쿠루시쿠 나루

들어갈수록 점점 괴로워져

 

痛くもなる

이타쿠모 나루

점점 아파와

 

感じたままに進む

칸지타 마마니 스스무

느낌대로 걸어나가

 

自分で選んだこの道を

지분데 에란다 코노 미치오

직접 선택한 그 길을

 

重いまぶた擦る夜に

오모이 마부타 코스루 요루니

무거운 눈꺼풀 비비는 밤에

 

しがみついた青い誓い

시가미츠이타 아오이 치카이

푸른 약속이 얽혀붙어

 

好きなことを続けること

스키나 코토오 츠즈케루 코토

좋아하는 걸 이어나가는 것

 

それは「楽しい」だけじゃない

소레와 타노시이 다케쟈나이

그건 「즐거울」 뿐만이 아냐

 

本当にできる?

혼토니 데키루

정말로 가능해?

 

不安になるけど

후안니 나루케도

불안해지긴 하지만

 

何枚でも

난마이데모

몇 장씩이나

 

ほら何枚でも

호라 난마이데모

봐 몇 장씩이나

 

自信がないから描いてきたんだよ

지신가 나이카라 에가이테키탄다요

자신이 없으니까 그려온 것들이야

 

何回でも

난카이데모

몇 번씩이나

 

ほら 何回でも

호라 난카이데모

봐 몇 번씩이나

 

積み上げてきたことが武器になる

츠미아게테키타 코토가 부키니 나루

쌓아올렸던 것들이 무기가 돼

 

周りを見たって

마와리오 미탓테

주변을 둘러봐도

 

誰と比べたって

다레토 쿠라베탓테

그 누구와 비교해본대도

 

僕にしかできないことはなんだ

보쿠니시카 데키나이 코토와 난다

나만이 할 수 있는 건 뭘까

 

今でも自信なんかない

이마데모 지신 난카 나이

지금도 자신은 없어

 

それでも

소레데모

그렇지만

 

感じたことない気持ち

칸지타 코토 나이 키모치

느껴본 적 없는 기분

 

知らずにいた想い

시라즈니 이타 오모이

지금껏 몰랐던 생각

 

あの日踏み出して

아노 히 후미다시테

그 날에 발을 내딛고

 

初めて感じた

하지메테 칸지타

처음으로 느껴봤어

 

この痛みも全部

코노 이타미모 젠부

그 고통도 전부

 

好きなものと向き合うことで

스키나 모노토 무키아우 코토데

좋아하는 것과 만나게 돼서

 

触れたまだ小さな光

후레타 마다 치이사나 히카리

닿았어 아직도 조그마한 빛에

 

大丈夫, 行こう

다이죠부 이코

괜찮아, 가자

 

あとは楽しむだけだ

아토와 타노시무 다케다

이젠 즐거울 일뿐이야

 

全てを賭けて描く

스베테오 카케테 에가쿠

모든 걸 걸고 그려나가

 

自分にしか出せない色で

지분니시카 다세나이 이로데

나만이 낼 수 있는 그 색깔로

 

朝も夜も走り続け

아사모 요루모 하시리츠즈케

아침에도 밤에도 계속 달려나가

 

見つけ出した青い光

미츠케다시타 아오이 히카리

푸른 빛을 찾아냈어

 

好きなものと向き合うこと

스키나 모노토 무키아우 코토

좋아하는 것과 만나게 돼서

 

今だって怖いことだけど

이마닷테 코와이 코토 다케도

이제와서는 무서운 일도 있겠지만

 

もう今はあの日の透明な僕じゃない

모 이마와 아노 히노 토메이나 보쿠쟈나이

이제는 그 날의 투명한 내가 아냐

 

ありのままの

아리노 마마노

있는 그대로

 

かけがえの無い僕だ

카케가에노 나이 보쿠다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내가 됐어

 

知らず知らず隠してた

시라즈 시라즈 카쿠시테타

모르는 채로 모르는 채로 숨겨왔었어

 

本当の声を響かせてよ、ほら

혼토노 코에오 히비카세테요 호라

진짜 목소리를 울려퍼뜨려줘

 

見ないフリしていても

미나이 후리 시테이테모

못 본 척 한다 해도

 

確かにそこに

타시카니 소코니

확실히 거기

 

今もそこにあるよ

이마모 소코니 아루요

지금도 거기 있어

 

知らず知らず隠してた

시라즈 시라즈 카쿠시테타

모르는 채로 모르는 채로 숨겨왔었어

 

本当の声を響かせてよ、さあ

혼토노 코에오 히비카세테요 사아

진짜 목소리를 울려퍼뜨려줘

 

見ないフリしていても

미나이 후리 시테이테모

못 본 척 한다 해도

 

確かにそこに

타시카니 소코니

확실히 거기에

 

君の中に

키미노 나카니

네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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