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작곡가 모리스 라벨의 왼손을 위한 피아노 협주곡
1차 대전 이후 오른손을 잃은 한 피아니스트의 부탁을 받아 작곡한 곡인데요
영상 없이 들을 때는 정말 한 손으로만 연주하는 곡인가 의심이 들 정도로 꽉 짜인 피아니즘의 진수를 보여주는 곡이에요
특히 카덴차 부분이 압권!
아래는 루간스키의 연주 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