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검사도 13분만에 검사
대피 훈련도 안 하고..
선적하는 화물 무게도 모르고
그래도 다 통과..
사건 자체는 말 할 것도 없고..
사건 후에는 우왕좌왕
처음부터 끝까지 뭐 단 한가지도 빠짐 없이 다 총체적 부실
여기엔 이 노래가 너무 적절하네요
(단, 1절만 해당)
이정현 - 바꿔
모두 제정신이 아니야 다들 미쳐가고만 있어
어느 누굴 믿어 어찌 믿어 더는 못믿어
누가 누굴 욕하는 거야 그러는 넌 얼마나 깨끗해
너나 할것없이 세상속에 속물들이야
바꿔 바꿔 바꿔 모든걸 다 바꿔
바꿔 바꿔 사랑도 다 바꿔
바꿔 바꿔 거짓은 다 바꿔
바꿔 바꿔 세상을 다 바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