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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sic_930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우보이비밥★
추천 : 0
조회수 : 43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05 23:41:41
당신은 밤이면 부드러운 손길로
내 인생을 어루만졌지요
당신의 사랑이 다하기 까지
난 모두 당신 뜻대로 따랐어요
스스로에게 말해요..
나는 자유라고
나만을 위한 삶을 꾸릴 기회가 왔다고..
이젠 집으로 달려갈 필요도 없어요
당신이 떠나가 버렸으니까요
칼날이 가슴을 파고 드는 것같아요
어떻게 하면 이 상처가 아물까요
나는 너무 깊은 상처를 입었어요
칼로 베어내는 것만 같아요
당신은 내 모든 것을 앗아갔어요
아무렇지 않은 척히도
가장 친한 친구까지
어떻게 속일 수 있을까요?
그건 그저 쇼라는 걸
사람들도 아는지 모르겠네요
나는 밤이고 낮이고 무대에 서서
어릿광대 흉내를 냅니다
하지만 내 눈 속에 담긴
이 마음을 어떻게 감출 수 있을까요
칼날이 가슴을 파고 드는 것같아요
어떻게 하면 이 상처가 아물까요
나는 너무 깊은 상처를 입었어요
칼로 베어내는 것만 같아요
당신은 내 모든 것을 앗아갔어요
이제...
간절히 애써봅니다
내 마음속에 가득한 이 고통
그대를 바라보며
이 고통을 가슴죄며
그대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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