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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제생각을 좀 써봤습니다
게시물ID : mystery_80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찐한흑맥주
추천 : 5
조회수 : 219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9/29 03:32:04


지금까지 공부하다 제나름대로 생각나는대로 메모식으로 좀 써가고있습니다만

순전히 제 개인생각이 일부들어갔으니 그저 참고 정도 하시기바랍니다



1 . 영혼레벨과 지구에서의 삶


지구로 다시 태어나면 부자로 태어날지 아님 헐벗고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날지 추운곳에서 태어날지 더운곳일지 어쨌든 어디든가 누구든가에로

태어납니다

그에못지않게 중요한게 깃들을 그육체의 특성에있습니다

우선 여자로 태어날지 남자로태어날지 또 진취적인 성격인지

나태한 성격인지 거칠은건지 아님 유연한건지 몸은 장애인인지등등

그 인간육체라는 생물의 특성이나 개성의 가짓수는 인류 숫자만큼 많을겁니다

하물며 본능대로만 움직인다는 동물들도 각자마다 특성과 개성이 다릅니다 

인간이라는 생물도 영과는 관계없이 일단 육체마다 각각 개성이 다릅니다

그걸 요새말로 DNA특성이라고 하더군요.



인간의육체라는 장치안에 깃들어오면 누구나  자연스레

그 육체의 DNA나 특징, 개성에 맞춰져서 살아가게됩니다.

순간순간 여자는 여자같이 남자는 남자같이 어린애는 어린애같이 노인은 노인같이

또 성격이 거칠은 육체, 유순한 육체등등 어쨌든 거기에 맞춰져서 그게 

나자신이므로 또 그렇게 느끼고 살아가겠죠.



그런데 거기에 탑승하게될 주인공인 영혼이라는 존재도 역시

마찬가지로 각각 개성이 영혼의 숫자만큼 다양합니다.

앞서 누군가가 영혼의 레벨을 단계로 나눠서 얘기한적이

있었고 또 영성을 다룬 책들에도 흔하게 그런식으로

표현들 합니다만

그게 대체적으로 그런 특징이 있다는거지 그런식으로

단순간단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겉으로보기엔 낮은단계같이 보이지만 실제론 5단계일수도있고

또 5단계같이 보이지만 낮은단계일수도있는게 다양한 개성을

갖고있는 영혼들의 특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지구상에서의 생활이나 성격으로 그사람의 영혼레벨을

백프로 구별하기는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구별이 쉬운경우도 있겠죠

사이코나 소시오패스들은 낮은 영혼들이 분명하고

이타적이고 사랑과 희생을 실천하는 누군가는 높은 레벨이 

분명한거같습니다



낮은 영혼일수록 영혼영성의 세계, 초의식 즉 진짜 참나라는 

존재와의 거리갭이 크고

높은 영혼일수록 그 갭이 적어집니다

그래서 낮은 영혼일수록 영성의 세계엔 별관심이없고 오직 현실세계의

성공이 관심사이고 모든걸 눈에보이는 현실문제로 인식하고 해결하려는

경향이있고 설사 그쪽에 관심을 나타내더라도 저급한 종교쪽입니다. 

예를들어 타인을 위한 진정한 선과 사랑의 실천보다는 

믿으면 어떻게 된다는 식의 보상을 바라는 종교겠죠 



높은 영혼들은 예상대로 영성의 세계에 자기도모르게 관심이 많습니다

어릴때부터 본능적으로 관심을 나타냅니다

이기적이기보다 이타적인 곳에 관심이 많이 갑니다

현실세계의 인간들의 욕심에 심한 거부감이 나타나고

모두다 부질없다는 생각이 지배하게된다고합니다

나머지 높은 영혼의 예들은 각자 다들 아실겁니다

구체적인것들은 사실 저도 완전히는 잘모르겠습니다 

레벨문제에있어 각단계마다 7단계로 또 나눠진다든지하는 얘기도있습니다만

전 확실히 모르겠습니다만 그렇게 딱딱 맞아떨어지게 나눠진다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워낙 영혼들의 개성들이 각각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라고생각합니다



영혼마다 또 천차만별적으로 능력이달라서 진화속도도 다를것이고

그가 지구상에서 펼치는 능력들은 자기육체의 특성과 맞물려서

더 배가되든지 아님 맞지않은 육체와의 조합으로인해

처참한 결과로 끝날것인지 다양하게 나타날것입니다



또 연륜이 적고 힘이약한 영혼일수록 육체의 특성에 끌려다니는 경향이있고

연륜이 높고 개성이 강할수록 육체의 특성, 특히 그 결함을 이겨내고

자신이 인생을 주도해서 이끌어가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욕심많은 반사회적인 악성인간들은 낮은 영혼들이 많을것이고

사랑과 희생을 모토로 실천한 존경받을만한 영혼은 높은 연륜의

영혼들일것입니다

외냐면 원래 영혼들의 본성본질은 맑디맑고 순수한 선이라고합니다

높은 영혼일수록 영성과 가깝기때문에 영혼본래의 순수한 선이나타나기쉽겠죠

극히 일부 영혼들의 악한영혼이 있다고합니다만

그들도 결국 본성은 맑고 선한 영혼으로 돌아온다고합니다



현재 지구상의 인류레벨의 육체수준은 아직은 동물의 본능에 벗어나지못한

정도이고 이기적이고 특히 철저한 욕망 욕심을 본능적으로 갖고있습니다.

주인으로 자리잡은 영혼이 그걸 얼마나 자제하고 조절해서 우주적차원의

인간으로 승화 진화시켜갈것인가가 영혼들의 숙제이자 숙명입니다.



신은 자기가 감당할만큼의 시련을 준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저는 이얘기가 참 공감이안가고 누군가 말잘하는 말쟁이가 

만들어낸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아님 종교적인 냄새도 좀 나고....

누군가 지켜보고있다가 그래 니는 이만큼만 당해봐라 이겨낼끼다화이팅

이라고할까요?

시련이 무슨 맞춤써비스입니까?



시련이란게 살면서 누구나 만나는거지만 받아들이는 인간이 그걸 

얼마나 잘 대처하고 오히려 이시련을 통해 현실에서는 잘하면 전화위복이된다든지

결국 영혼진화의 기회가 될수도 있는거겠지만 이 현실세계에서는 시련의

경중이나 그 크기는 당사자의 영혼레벨이나 또 능력이나 상황에따라 엄연히 달라지는데

누군가가 함부로 일률적인 잣대를 들이댈 문제는 아닌거같습니다.




ps 메모한걸 정리했지만 생각나는대로 써가다보니 주절주절 두서없네요 수정도몇번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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