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미나티에 대한 음모론을 창작해내고 공포스런 존재로 둔갑시키려 하는 집단들이 많고 매스컴 언론 네티즌 종교계 정치계 등에 많죠 일루미나티를 부정적인 집단으로 묘사 하죠
일루미나티의 기원은 십자군 전쟁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십자군 전쟁 시기에 많은 많은 기사들이 성전을 위해 중동으로 떠났고 몇몇 기사단은 예루살렘에서 예수의 진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 께서 남긴 진리를 가지고 큰 세력을 순식간에 구축하게 되죠 그들이 실행했던 진리의 말씀은 우상을 섬기지 말라는 십계명의 내용이었습니다
인류 역사 수천년간 인류는 고통스러운 역사를 반복 했습니다 권력의 유무로 인한 것이죠 그러면 그 권력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요? 우상숭배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한국의 건국시조를 봐도 그렇죠 박혁거세가 알에서 나오고 단군왕검은 웅녀와 천신의 아들 사이에서 나오죠 그게 현실성 있는 전설입니까?
요즘 사람들은 당연 이해하지 못하죠 하지만 당대의 사람들은 진실이라 믿었습니다 그토록 무지한 인간들이었으니까요 그때는 토테미즘 샤머니즘 이라는 종교형태가 판을 치던 시대였습니다 하늘에서 큰 비가 쏟아지면 신이 슬퍼한다 번개가 치면 신이 노하신게다 군주가 덕이 없으면 흉년이 들고 혹한의 추위가 내린다
그럴땐 각종 제물들을 구비해 제를 지내 신이 노여움을 풀도록 빌어야 한다 이런식의 논리가 당연했던 시대였습니다 그토록 무지한 시대 였기에 탄생신화 와 같은 허무 맹랑한 얘기를 통해 권력자들은 자신들의 권력을 공고히 할수 있었죠
중국에서는 황제를 천자라고 했습니다 천신의 아들이라는 거죠 우리나라에서도 보면 고조선의 왕은 하늘과 통할수 있는 제사장 겸 정치적 군주였고 초기 삼국 시대 까지만 해도 제정 일치의 사회 즉 하늘과 통할수 있는 무당 ( 광의로서 종교인) 이 통치하던 시대였죠
서양에서도 중세시대 때 까치 무당 (교황) 의 권력이 막강했고요 우리나라 조선시대도 한번 봅시다 조선은 가난한 나라였어요 그런데도 왜 5백년이나 지속됬을까요? 유교라는 종교가 지배하던 사회였고 그 유교의 대장이 국왕이 었던 거죠 그러니 우리의 조선이라는 나라도 종교가 통치하던 국가라는 거죠
근대 이전의 국가들은 대부분이 그러했습니다 종교에 의해 통치되던 국가죠 그러면 종교는 어떤 의미인가? 본래의 종교 그것의 의미는 우리의 존재가치를 알고 왜 우리가 지구에 태어나고 온갖 고통을 받으며 사느냐
그 문제에 대해 풀려는 노력이 종교 였습니다 그러하기에 하늘( 우리가 볼수 없는 영적인 세계 신의 세계 지구 이외의 외계) 과 소통 하려는 노력을 했고요
또 한가지로는 지구 내부에서 인간들 간에 벌어지는 문제 자연과 인간 사이의 문제 등을 해결하려는 실천적 노력 이렇게 두 가지의 경우로 있었죠
이게 진짜 종교의 참된 의미죠 하지만 퇴색 되었습니다 인류역사상의 종교는 우상에 대한 섬김이었습니다 우상은 즉 망상을 뜻하는 거죠
있다고 생각하면 있을수도 있고 없다고 생각하면 없을수도 있는 그런 것들이 우상입니다 과학과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과학은 원인과 결과를 명백히 규명하려는 노력입니다
그것이 자연과학이 됬던 사회과학이 됬던 간에 같습니다 물리학도 과학이고 경제학 정치학 법학도 과학입니다 그들은 자연의 법칙을 연구하고 인간의 행동 심리 패턴을 연구하여 지구상의 모든것에 대해 원인과 결과를 규명하려고 한것이죠
그 과학의 반대되는 개념이 우상 이고 그것이 인류역사상 종교라는 이름으로 아름답게 포장되어 인간을 고통속에 밀어 넣은 원흉입니다
한 사람의 인간은 많은 것을 가질수 없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한사람이 여러사람을 무력으로 제압 할수 없도록 만들었고 요즘 말대로 죽창 앞에서는 모두가 평등하다는 말 처엄 약한 충격에도 다치고 죽게 만들었으며 한꺼번에 많은 음식을 섭취하여 저장하지도 못하게 만들었고
몇끼만 굶어도 하루만 잠을 자지 않아도 힘을 못쓰도록 만들었습니다 왜 신은 인간을 그렇게 만들었을까요? 서로 싸우지 않도록 서로 욕심을 부리지 않도록 서로 도우며 사는 법을 가르치기 위함이죠
그런데도 인간역사에서 권력은 언제나 존재해 왔고 그 권력을 통해 강자는 약자를 노예처럼 부렸습니다 참 우스운게 그 강자라는 집단은 소수이고 당하는 약자는 다수라는 거죠
왜 소수가 다수을 지배할수 있었을까요? 다수의 노예들이 깨어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어리석게도 사상적으로 세뇌가 되어 있었던 거죠
조선시대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조선시대 인구가 대략 600만명 관군의 수는 대략 17만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왕과 귀족들이 백성들을 통치하는 수단중 하나가 무력이죠
말 안들으면 잡혀가서 고문을 당하고 죽임을 당하니까 기는거죠 그런데 이거 한번 생각해 봅시다 당시는 농민 개병제였어요 그러니까 모든 성인 남성은 다 예비역 군인이라는 거죠 군대를 한번쯤은 갔다 왔다는 거죠 게다가
당시의 무기들은 요즘 처럼 아무나 만들수 없는 그런 고차원 적인 것들이 아니었습니다 조금 손재주 있고 철과 나무를 다루는 사람이면 쉽게 만들 수 있는 것들이었죠
그런데도 민중 반란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조선이 지극히 가난하고 불평등한 나라였는데도 말이죠 요즘 처럼 국가 기관이 도청을 하고 사찰을 하고 그렇게 정보를 통제하기도 어려웠던 시대였습니다 임금이 계신 한양에서는 지방 변두리의 소식을 받아 들이려면 오랜 시간이 걸렸고
지방 수령들도 자기 감독지역의 실태를 완전히 파악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런데도 반란이 일어나지 않아요 왜일까요? 이유는 이거죠 왕은 하늘이 내린 지위이기에 왕에게 대드는 것은 곧 신에게 대드는 것 천벌을 받을것이라는 거죠
그리고 백성이 힘들게 살아가야 하는 이유는 전생의 죄 때문이고 그 죄를 선업을 통해 씻어야 다시 복 받을수 있다 이런 종교적 믿음이 전 백성들에게 세뇌가 된 상황이었으니까요 그러니까 부당한 기득권자들이 떵떵 거리며 살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근대화 되기 전 까지 어느곳에서나 공통적이었습니다
예수와 부처 같은 성인들의 말씀을 들어 보면 알지만 그분들은 영적 세계 신통력 사후세계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그닥 많이 논하지 않았습니다 현실적인 어려움 권력의 격차 때문에 살육과 강간 도적질이 빈번하던 세태를 고치기 위한 실천적 수단을 강조한것이고
그분들의 핵심적 가르침은 종교를 믿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종교적 우상숭배에 대해 비판을 하고 현실을 직시하도록 함이죠 예수와 부처는 종교를 만드신 분이 아니라 종교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신분이고 그 종교란것의 의미는 우상에 대한 섬김 망상 즉 근거없는 믿음 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과서에서 본 원효대사의 깨달음도 그것입니다 해골물 시체에 고인물을 마시며 깨달았던 것이 그것입니다 본질과 허상에 대한 얘기에요
더럽다고 생각하고 먹으면 구토를 하고 아무것도 모른채 마시면 맛있는 물이 되는 거죠 이 가르침을 현대에도 적용할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아직도 고통스러운 이유는 권력과 부의 격차 때문 아닙니까? 그런데 그것이 비롯되는 원인이 무엇입니까? 본질을 보려하지 않고 쓸데 없는 망상을 하기 때문입니다
즉 우상섬김이라는 거죠 예를 들어 봅시다 여자 친구가 1억 짜리 다이아 반지를 갖고 싶어 합니다 애인을 사랑하기에 남자친구는 빚을 내서 사줍니다 그러면? 적어도 남자친구는 5년간 회사에서 노예처럼 일해야 합니다
욕을 먹어도 얻어 맞아도 관둘수도 없고 일해야 합니다 못 갚으면 파산하니까요 그러면 그 1억의 다이아 가치는 뭘까요? 1억 짜리 다이아와 10만원 짜리 모조품 전문가는 그것을 감정하기 위해 현미경으로 살펴보고
강도를 측정합니다 전문가들도 세밀하게 봐야 알수 있는 부분이죠 그러면 실제로 이 다이아가 장식품 으로서의 가치는 모조품이나 진품이나 차이가 없다는 거죠
이게 우상이고 망상이라는 것입니다 애초에 그 다이아가 귀중한 것이라는 사실 자체도 망상이죠 산업용도로 쓸것 아니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것이죠
이게 자본주의가 굴러가는 원동력입니다 인간이 먹고 자고 입고 이것 조차 안되는 사람 ? 한국에 거의 없어요 다 잘먹고 따뜻하게 입고 따뜻하게 잡니다 그런데도 먹고 살기 힘들대요 ㅎㅎ 그게 자본주의 하에서 망상을 하며 살아가기 때문이죠
자본주의 하에서 공급이 수요를 넘은지가 한참 지났습니다 잉여 생산물이 남아 도는데 왜 인간은 고통스러운 가요? 망상을 하기 때문이고 그 망상하에서 사회가 돌아갑니다 그러니 망상을 채우지 못하면 사람들도 행복할 수가 없는 거죠
권력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보십시오 객관적인 능력이 증명된 지도자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저 부모 후광에 능력없이 대통령이 된 사람이에요 토론능력 지적 능력 아무 능력도 없어요 선거의 여왕이라는 것도 부모의 후광 아닙니까?
개인적으로 박정희에 대해서 부정적이기 때문에 후광 도 저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어쨋든 그 후광이 진실이라고 믿는 다수 국민들 노인들의 망상 과 우상숭배 때문에 별 능력 없어 보이는 인물이 저 토록 대단한 권력을 누리는 거죠
국민이 깨어나서 모든 사람돠 사물과 사회적 자연적 현상에 대해 직관하는 능력이 생긴다면 능력에 따라 대우 받고 부와 권력의 격차가 크지 않는 세상이 될 겁니다
너무 종교적 얘기가 길었죠 다시 한참 위로 올라가서 일루미나티가 십자군 원정 때 부터 비롯 되었다는 얘기를 합니다 십자군 원정 도중에 예수의 진리를 발견한 기사들이 유럽에 자본주의를 뿌리 내립니다
자본주의? 이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게 당시에는 진리로서 실천되어야 했습니다 왜냐? 적어도 예수만 믿으면 천국가고 교회에 돈 내면 면죄부 찍어주고 교황이 하느님의 대리자로서 온갖 권력을 행사하던 미개한 시대 였으니까요
그런 종교적 망상을 떠나 차라리 돈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그 돈이면 먹을것도 입을것도 집도 살수 있으니까 백성들에게 구원자는 교황과 교회 성직자들이 아니라 돈이라는 걸 주입 시키는 거죠
자본주의도 공급이 수요를 한참 뛰어 넘게 된 현대 사회에 들어서 문제가 생긴것이지 당시의 시대에는 의식주 기본 생활이 중시되고 그 또한 부족 했던 시기였기에 자본주의가 현재 처럼 타락한 시기가 아니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들 집단에 의해 신권 (종교) 은 점점 약화되고 금권은 점점 강해지게 되죠 그러다 보니 과학기술도 발전을 하게 됩니다 획기적인 기술로 생산을 늘리고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내야 돈을 벌수 있거든요
이게 십자군 전쟁 이후로 점점 금권이 강해지면서 수백년이 지속되고 그 금권을 쥘수 있는 능력으로 학문과 기술이 발달하는 거죠 그때가 르네상스 시대에서 근대 이전 까지의 시대 입니다
그러다가 이 금권이 왕권( 왕권신수설에 기초하였기에 사실상 신권이기도 함) 을 추월한 시점에 금권이 왕권을 눌렀던 사건이 프랑스 시민혁명입니다
부루주아 ( 대 상인, 자본가) 들이 백성들을 선동해서 왕권을 박살 내버린거죠 수백년간의 준비 기간 동안 지하에서 암약하던 계몽가들 사상가들 학자들 과학자 그런 사람들이 시민혁명 직전에는 봇물 처럼 터져 나오면서
국민들을 선동하였고 그 선동으로 왕권을 무너 뜨린 거죠 일루미나티리는 존재는 1700년대에 예수를 믿는 종교인에 의해 만들어 진 걸로 되어 있으나 실제는 십자군 전쟁 시기에 만들어 졌고 수백년간은 지하에서 암약하며 힘을 길렀던 것입니다
왜냐? 양지에서 활동하다가 많은 수가 이단으로 찍혀 종교재판에 의해 형장의 이슬이 되곤 했으니까요 시민혁명이 프랑스에서 가장 먼저 시작된것도 계획된 것이 었습니다
프랑스가 그 일루미나티 집단에 대해 극히 잔악한 탄압을 했으니까요 종교라는 이름을 빌어서 말이죠
이 일루미나티 는 시민혁명을 이끌어 내고 현재 까지도 미래에도 존속될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의 참된 진리를 섬기는 집단입니다
시민혁명의 사상 이 뭡니까? 자유 평등 박애 사회계약설 천부인권설 이게 다 예수의 가르침이고 붓다의 가르침이기도 합니다
수천년간 기존의 종교들 기독교 불교 힌두교 이슬람교 도교 등이 해내지 못한 것을 자유민주주의는 불과 3백년도 안되는 짧은 시기에 해 냈습니다 가장 성공한 종교이죠
예수의 참된 진리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성종교들은 선지자들을 팔아 권력자들의 권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조작된 것이었습니다
각종 언론에서 거론되는 일루미나티의 목적을 한번 보십시오
세계 단일국가 창조 인구 감축 (5억명 수준) 윤리와 도덕의 파괴 민족주의 국가주의의 붕괴
이것들을 잘 이해해 보면 참과 거짓을 판별 할수 있을 것입니다
* 세계 단일화 국가 , 민족주의 국가주의 : 단일화 된 국가에서는 국가간에 전쟁이 없습니다 치안을 위한 경찰의 존재 법치 민주적 정치 제도 만이 있을 뿐이죠 이래도 단일국가화가 나쁩니까? 단일국가화가 나쁜 건 폭력에 의해 단일 국가화가 추진될때 입니다
과거 나치 독일 일본제국 등이 그런 예죠 하지만 일루미나티는 폭력에 의한 단일 국가가 아니라 경제적 전쟁과 문화적 전쟁을 통한 단일 국가화를 추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화폐를 조작하고 화폐를 효율적으로 다루는 힘을 가지려 한거죠 미국 달러가 그들의 무기 입니다
일루미나티는 서구권 선진국에 큰 영향을 가지는 집단이고 선진국들이 후진국을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병합하려 하는 것입니다
이 상황에서 손해를 보는 집단은 후진국의 기득권자들 입니다 후진국의 일반 국민들은 오히려 선진국의 보호를 받고 선진적 시스템 하에서 더 행복하게 살것입니다
후진국의 기득권자들은 자신들의 노예를 빼앗기고 자신들의 기득권을 잃을 까봐 단일화 세계정부를 마치 사탄의 음모인양 전쟁조장 인양 그렇게 표현하는 거죠
그래서 후진국은 자국민에게 민족주의 국가주의 교육을 집중합니다 그래서 후진국들이 자국민에게 역사 교육을 철저히 시키고 선진국 국가들을 침략자로 표현하죠
* 인구 감축 : 이것 또한 전염병을 이용해서 감축시키려 하는게 아닙니다 전염병을 통한 감축이라면 일루미나티 입장에서는 매우 난해한거죠 자기들는 병에 전염이 안될까요? 자신들에게 해독제가 있다해도 살처분 당할 수많은 사람들은 그 해독제를 못만들까요?
그런식의 인구 감축이 아니라 출산율을 끌어 내려서 감축시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정책 문화적 정책으로 해야하는 거죠 혼인과 출산이 필수적이지 않도록 세뇌시키고 짐승처럼 많이 출산만 하는 후진국에게는 경제적 타격을 입혀 출산을 줄이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인도나 중국을 보십시오 능력도 안되면서 자식을 많이 낳아서 자국 기득권을 위한 노예로 만드는게 그 나라 부모들입니다 책임지지 못할것이면 낳지말고 한명만 낳아 기르면 되죠
* 윤리와 도덕의 붕괴 : 윤리와 도덕은 인간을 통제하는 도구 입니다 우리가 마땅이 지켜야할 것은 법입니다 그 법 또한 지나치게 인간의 자유를 통제하는 것들이 포함되어 있기도 합니다
만약에 윤리나 도덕이 반드시 지켜야할 것이라면 왜 법으로 포함시키지 않았을까요? 이게 기득권층의 음모 입니다
법으로 제정하면 자신들 기득권층도 같이 걸리게 됩니다 국민들을 통제하려다 자기들 까지 통제 당하죠 그래서 법으로 제정하지 않고 윤리나 도덕의 영역으로 빼놓은 거죠
그러면 자신들은 안지켜도 되니까 하지만 국민들은 지켜야 합니다 안 지키면 살기 어렵도록 사회를 그렇게 흘러가도록 만들어 놓았으니까요
예를 들어 봅시다 한국의 도덕은 연장자를 우대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회에 나가보십시오 돈과 권력을 가진 자는 그 도덕에서 벗어 나 있습니다
그렇지만 힘없는 자는 도덕과 윤리를 지키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듭니나 직장에서나 학교에서나 그렇죠 사장 아들은 나이많은 부장에게 쌍욕을 해도 그 자리에
그대로 앉아 있습니다 오히려 그리하여 권력은 더 공고히 되죠 하지만 신입사원이 연장자인 상사에게 욕을 한다거나 반말을 한다거나 유교적 예절을 지키지 않으면?
회사 생활 어렵습니다 징계위 회부되거나 자진 사퇴하는게 좋을 겁니다
직장에 출근할때 복장이나 두발 그리고 직장 내에서 지켜야 할 윤리나 도덕 이 많고 까다로울 수록 그 규칙에 지배 받는 자는 힘든 삶을 살고 그 규칙을 만들어 놓고 감독 하는 사람은 큰 권력을 가집니다
성윤리 라는 것도 한번 보죠 사람들이 자유롭게 성생활을 하는 문화라면 어떨까요? 성매매가 합법이 된다면 어떨까요? 우리 일반 국민들 입장에서는 더 행복해질것입니다
하지만 기득권자들은 성윤리를 통해 성을 통제하고 성매매 특별법을 통해 매춘을 금지합니다
국민들이 그들 기득권을 위해 노오오오력 하고 헌신하는 노예가 되어야 성을 누릴수 있도록 그렇게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기준을 만드려 하는거죠
돈 많이 벌고 권력을 얻고 그래야 장가 갈수 있다 시집 갈수 있다 그러니 열심히 노오오력 해라 이 말입니다 노예가 되라는 말입니다
우리 한국 사회 보십시오 도덕과 윤리의 과잉입니다 군대 갔다온 사람이면 누구나 아실것입니다 사회생활 직장 생활하신 분들리라면 누구나 아실겁니다
지켜야 할 법도가 많을수록 그 법도를 만들고 감독하는 자는 힘을 갖게 될것이고 그것을 지켜야 할 사람들은 힘을 잃게 될 것입니다
우리 한국 처럼 유교식으로 연장자에 대해 높이는 문화가 절대 좋은게 아닙니다 악습입니다 남녀칠세부동석 이라는 말처럼 성에 대해 통제하는 것도
군사부 일체라는 말처럼 특정집단을 숭배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윤리와 도덕은 최소한이어야 합니다 그 기준은 상대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느냐 아니냐 그것이 되어야 합니다 윤리와 도덕이 존재하지 않고 법치가 중시되는 사회가
훨씬 더 투명하고 공정하게 돌아갑니다 서양이 그렇습니다 도덕과 윤리의 범주가 우리보다 극히 작아요
동양이 왜 서양보다 못살고 고통스럽게 살고 발전을 못하는가? 서양은 자유를 주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만 통제를 합니다
반면에 동양은 먼저 통제를 하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만 자유를 줍니다
현재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여러분 행복하십니까? 학교 가정 군대 사회 직장 에서 여러분들은 자유로운 인간으로서 자유를 만끽하며 본인이 소중한 존재임을 알고 살아 갑니까?
아니면 누군가의 아랫사람으로서 누군가의 노예로서 살아갑니까?
왜 각종 매스컴에서 일루미나티 라는 세력에 대한 음모론을 조장하며 두려움을 조장하는지 잘 생각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종교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역사와 경제 정치로 통합적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저는 특히 역사를 강조합니다 역사 속에는 종교 경제 정치가 다 들어 있으니까요
인권을 강조하는 유럽 선진국들 도 한때는 약소국가의 국민들을 노예로 삼고 부렸습니다 그러니 약소국은 선량하고 선진국 강대국은 부정한 존재이다 라고 얘기 하실 겁니까?
민족주의의 함정에 빠지는 거죠 일본과 중국을 예로 들어 보죠 일본이 중국을 침략해서 수십만을 학살했어요
하지만 중국은 군벌간의 내전 때문에 국민당과 공산당의 이념 대립 때문에 모택동의 문화대혁명과 독재 때문에
일본이 죽인 중국인 보다 중국인에 의해 죽은 중국인 들이 훨씬 더 많은데 그래도 중국인들은 일본만을 증오합니다
가장 큰 적은 내부에 있어요 독재를 하며 엄청난 권력과 부를 누리며 살아가는 현재 중국의 지도자들 대다수의 국민은 하루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또 다른 모습의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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