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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말아야할 성수대교 붕괴사건
게시물ID : mystery_84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깜장a(가입:2011-10-09 방문:355)
추천 : 12
조회수 : 247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5/08 20: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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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과섬을 이어주는 다리
    다리는 무엇보다 튼튼해야하며 안전해야합니다.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다리붕괴사고를 누가 실제로
    일어날거라 예상을 할수있을까요?
    세월호같은 한국의 참사가 일어나기전에도 한국에는
    여러 참사가있었죠....그래서 이번 세월호참사가
    더욱 비난 받을 만한 참사일수밖에 없는 이유는
    참사에 대처하는게
    전혀 나아지지 않았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수대교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과 강남구 압구정동을 연결하는
    1161m의 8차선 다리인데 한강의 11번째 다리로 1977년 4월에 착공하여
    1979년 10월 16일에 준공하였습니다.
    성수대교는 이전에 한강들을 이어주는 다리중에서도 이색적인 느낌의
    다리로 성수대교를 시작으로 다리 외간에 신경을쓰기 시작했습니다.

    성수대교는 궁현교로 불리는 특이한 구조의 다리로 기본적으로 견고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음새가 잘못되면 무너지기 쉬워 이음새 핀 등의 요소들을
    정기적으로 점검해주어야 됩니다.
    하지만 성수대교는 점검이 잘 이루어지지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참사라고할수있죠

    1994년 10월 21일 오전 7시 38분 다리의 10번 11번 교각사이의 48m구간의 상판이
    그대로 낙하해 버립니다.
    이때 통학중이던 학생들이 탄 버스와 출근중이던 사람들의 승용차가
    그대로 함께 추락하였고 32명이 사망 17명이 부상을 입는 끔찍한 참사가 발생합니다.

    인명피해의 규모에 비해 이 사건이 이슈가 될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인구 천만명이 살고 있는 서울특별시의 중심에 있던 다리가 뜬금없이
    주저앉아버린 황당함때문에 서울 시민들은 물론 전국민들에게도 상당히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왜??무너졌는가...

    1994년 10월 21일 금요일 오전 0시 20분경 성수대교를 지나가던 운전자들은 약 2m크기의 철판이
    성수대교 상판이음새에 깔려있는 것을 목격합니다.
    이는 상판 이음새 부분의 틈새가 심하게 벌어진 것을 덮기위한 서울시의
    땜질식 응급 조치였는데, 상판의 이음새의 균열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커졌고 사고 당일 새벽 6시경에
    이음새가 너무 벌어져서 차량 운행시 충격이 너무 크다며 서울시 당국에 직접 전화로 신고를하기도 했는데요
    만약 신고접수를 진지하게 받아 차량 통제를 했다면 참사를 막을수도있었을것입니다.
    하지만 당시 서울시의 안전불감증이라는 안일한 대처로 참사를 막을수 없었죠
    이당시 시민들의 전화는 중요하게 생각하던 시기도아니였을것이며,
    빗발치는 신고전화에도 무시됐을 것입니다.
    결국 7시반경 다리의 상부는 그대로 낙하하게되고 참사는 죄없는 사람들이 피해를 받게 됩니다.
    사고로 49명이 추락해 32명이 사망하였습니다.
    사고이후 서울내의 모든 구조대원들이 출동해 구조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붕괴원인


    공식적으로 발표된 붕괴원인은 두가지입니다.
    첫째 교량최초 시공사인 동아건설의 책임
    응력 집중을 유발하게 한 용접시공의 결함과 제작 오차 검사 미흡.
    즉, 기술 부족 및 용접불량의 이유와
    둘째 교량 보수 및 관리 기관인 서울특별시의 책임
    피로 균열의 진전을 예방하지 못한 점과 유지관리 마비.
    급속도로 증가하는 차량 통행량에 대비하지못하였고,
    피로균열을 가속화시키는 규정 이상 중량차량의 통행규제를 소홀이함.
    사고 직전, 붕괴의 전조를 시민들이 알렸음에도 불구하고 안일한 대처를 했다는점이 있습니다.

    사고이후

    사고이후 서울시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3개월안에 성수대교의 붕괴 부분을 재시공하였고
    완벽히 보수하여 재개통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지만, 언론의 질타를 받습니다.
    동아건설 역시 자신들은 성수대교시공 후 5년간 하자보수를 성실히 해왔으므로
    직접적인 책임이 없다는 식으로 책임을 회피하면서 언론의 질타를 받습니다.

    결국 시민들의 저서를 감안해 다리를 완전히 부셔 없앤후 새로 시공하는것을 결정해
    1995년 4월 26일부터 현대건설이 새로 건설하기 시작합니다.
    1997년 7월 3일에 완성되어 차량 통행이 이뤄졌으며 1998년 12월 31일부터는
    8차선으로 확대되며 지금가지 통행이 이루어지고있습니다.
    이성수대교 붕괴사고 이후에도 바로 다음해에 삼풍백화점이 무너집니다.
    설마 무너지겠어? 설마 주저앉겠어? 이러한 안전불감증은 전혀 나아지지않았죠....
    이후사건들과 똑같은 점은 서로 책임을 지지않으려 하는 모습만이 보여지네요
    그렇기 때문에 국민들은 실망할수밖에 없고 더마음 아픈것같습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channel/UCvBUIdGzXx_vYtvynorMr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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