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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양자역학의 불확정성 원리를 부정합니다.
게시물ID : mystery_91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간여행인
추천 : 0
조회수 : 21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4/19 11:02:37
아인슈타인이 죽기전에 이렇게 말했죠

"양자역학은 정말로 인상적이다. 

하지만 나의 내면의 목소리는 

내게 이것이 아직 진짜가 아니라고 말한다.

이론은 많은 것을 설명해 주지만,

옛 존재(Old One)의 비밀을 밝혀주지는 않는다.

나는 어떤 경우에도 신이 주사위를 던지지 않는다고 확신한다. "

양자역학의 실재성에 부정하면서 던진말이라고합니다.

신에대해 뭔가 아는게 있는데 죽기전에 말안한듯

일부러 생각하고 연구하게끔 시너지를 얻거나,

인간의 창의력 발전을 더 발전시키고 싶었는지도..

양자역학 자체가 과학적 증명이라고 말하는데

보이지 않는 세계의 실체(에너지)에 대하여

인간이 아직은 증명할 수 없다.

사실적 차원에서 영적차원으로 넘어가기 때문이다. 

사랑을 증명할 수 없다고, 존재하지않는 것이라고 말할수 없으니.

미움은 안보이나 몸을 병들게 한다. 

병들게 하는 것까지 

현대의학,심리학은 증명하는데.

미움이란 것을 내어서 "이거다"

보일 수가 없으니 못믿겠다는 것이죠.

저는 양자역학의 확률적 기술을 부정합니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아인슈타인의 

이런 비판적 스탠스 때문에 확률적 기술이 

더 힘을얻고 논리적으로 발전했음

난 양자역학 못믿겠습니다.

양자역학이 결론은 다 맞아떨어지는데, 그걸 증명을 할 방법이 없음

증명 못하는게 과학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5470552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2/01/120116095529.htm







'불확정성 원리'라는 용어는 보통 다음과 같은 두 가지의 서로 관련은 있어 보이지만 약간 다른 의미를 포함합니다. 



예시 1. 입자의 위치를 정확하게 측정하면 할수록, 



운동량을 더 많이 교란하게 되어 (예를 들어 더 정확한 위치 측정을 위해서는 보다 짧은 파장, 즉, 더 높은 에너지를 가지는 광자를 산란시켜야 하므로) 입자의 운동량 값이 불확실해진다. 

이때 위치와 운동량 각각의 불확정성을 곱한 값은 hbar/2 이상이어야 한다.



예시 2. 어떤 파동함수가 가지는 위치의 표준편차와 운동량의 표준편차의 곱은 hbar/2 이상이어야 한다. 



많은 (어쩌면 모든) 양자역학 교과서들에서, 불확정성 원리를 주먹구구식의 증명과 함께 직관적으로 설명할 때는 1, 2번의 경우를 구분짓지 않고 다 예시로 듭니다. 단, 엄밀하게 수학적으로 증명하는 것은 2번의 경우 뿐이고, 2번에서 1번이 정확히 어떻게 유도되는지 보여 주지 않습니다. 



자세히 따라가 보지는 않았지만 제가 본 바에 따르면, 링크된 뉴스에 소개된 연구 결과는 

예시 1의 '불확정성 원리'를 제대로 파고 든 것입니다. (정확히는 이론 논문은 나온지 몇 년 되었고, 최근에 실험이 된 것) 측정이 무엇인지, 측정하는 행위가 시스템을 정확히 어떻게 교란하는지를 정확하게 수학적으로 정의하여 1번에 해당하는 부등식을 유도하였더니, 기존에 생각하던 것과 조금 다른 관계식이 나왔다는 것이지요. 



모든 것은 양자역학이라는 이론 체계 내에서 유도된 것이고, 따라서 양자역학이 근본적으로 수정되어야 한다는 식의 기사 제목은 지나친 과장입니다. 단지 사람들이 그 동안 양자역학에서 부주의하게 넘어갔던 한 부분을 정확하게 정리해 준 것이지요.







보통 이야기하는 불확정성 원리 증명은, 실제 측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파동함수가 관심 있는 두 물리량에 대해 가지는 표준편차만을 이용합니다. 그리고 이로부터 (예컨대) 위치와 운동량을 동시에 측정할 때 불확정성이 생긴다는 결론을 내립니다. 다시 말해 표준편차(양자요동), 측정오류, 교란, 이 세 가지를 딱히 구분해서 사용하지 않고 불확정성이라는 하나의 개념으로 생각하는 겁니다. 



저 개념들을 잘 구분해서 엄밀하게 정의해 주었을 때, 실제 측정에서 나타나는 측정오류 및 교란, 그리고 파동함수가 원래 가지고 있던 표준편차 사이에 어떤 관계가 성립하는지를 이론으로 예측하고 실험으로 검증한 것이 기사에 나온 연구 결과의 핵심입니다.





한 가지 의문이 드는 것은, 이번에 확장된 불확정성 원리를 양자역학적으로 상관관계를 갖는 두 변수 (예컨대, 입자의 운동량 P와 위치 X)에 있어서 측정오차와 확률함수가 독립적이라고 보고 설명을 해보면, 다음과 같이 4가지 항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dP1+dP2)(dX1+dX2)=dP1dX1+dP2dX1+dP1dX2+dP2dX2 



단, dP, dX가 각각 P, X 변수의 variance라면, P1, P2가 서로 독립이므로, Var(P1+P2)=Var(P1)+Var(P2)이고, Var(X1+X2)=Var(X1)+Var(X2)임. 



고전적인 불확정성 원리는 첫번째 항이고, 이번에 수정된 것은 첫 3항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마지막 항이 포함되어야 랜덤한 확률변수에 있어서는 더 자연스럽습니다. 물론 물리적 의미를 더 따져봐야겠지만, 

일단 수학적으로는 위와 같은 전개를 해 볼 수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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