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저는 스산한 지역 돌아다니는게 취미입니다
게시물ID : mystery_94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빕스더쿠
추천 : 0
조회수 : 432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2/04/10 02:26:49

저는 스산한 지역이나 구시가지 같은곳 돌아다니는 취미가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과거 초등학교때 소년 2단으로 검도 2단을 땄고 중학교때부터 군대가기전까지 무에타이를 수련하여 대회를 토탈 15번을 뛴 경험이 있고 군생활을 헌병 즉 지금은 군사경찰이라 불리는곳에서 드라마 dp에 나오는 그 dp 보직으로 근무 하였고 전문하사 18개월 지원해서 dp조장으로 근무했었습니다 이러면서 수많은 탈영병 체포 했고 이 과정에서 온갖 산전수전 다 겪었다 자부합니다^^

 

현재는 크로스핏을 해서 코치 자격증도 획득했고 대학 동아리에서 검도도 같이 하고있으며 최근 3단을 딴 체육학 대학원 다니는 닝겡입니다 군대가기 이전의 어린시절에는 내 자신의 강함을 테스트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스산한 지역을 돌아다녔지만 지금은 구시가지 같은곳이나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곳을 돌아다니는게 하나의 취미생활이 되었네요

 

수원역 차이나타운쪽과 사창가쪽도 밤에 다녀봤고 안산 원곡동이랑 서울 대림동 일대도 및 조선족들 거주지역이나 일용직 근로자나 이런류의 사람들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을 새벽에 서성거려봤으며 이러한 구시가지나 으슥한 장소들을 정탐하는게 재밌습니다

 

막상 이런곳 가봤자 별일 없고 이런 지역이 은근 맛집들이 많아서 맛집들어가서 밥 한끼 먹으며 사장님한태 이런 지역의 역사에 대해 듣고 이쪽이 어떤 동네인지 탐구하는 정도로 그치네요ㅎㅎ 이런곳은 특징이라면 흔히 말하는 맥양집이라던가 노래빠나 룸노래방,다방,커피방 같은게 많고 노숙인들이나 뭔가 나사 하나 풀린 사람들이 많더라고 거기다 부모님 세대에 있었을법한 건물들도 많고 뭔가 평범해 보이는 사람들이 살지는 않더라구요

 

저도 그냥 막 다니는게 아니라 비상시를 대비해서 검도로 활용할수있는 x-10 삼단봉을 가지고 다니며 방검복도 입고 다닙니다

 

https://thischart.top/archives/2663 이게 방검복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622996344 이게 x-10 삼단봉

 

https://youtu.be/AQJRKnJ0T7o

 

최근에는 이 유튜버분 영상보고 이쪽지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여러분들이 아시는 스산하거나 으슥한 지역 아는곳 있으면 알려주십쇼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