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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엔 소름 돋게 감동 받은 적이 거의 없었네요.
게시물ID : nagasu_36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패의고기
추천 : 2
조회수 : 124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8/01 07:05:36
편집이 이유일 수도 있긴 한데,

개인적으로 나가수 보면서 가장 좀 뜨뜨미적지근한? 날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대체적으로 이번에는

너무 노래들이 좋은 노래여서 정말 정말 많이 들어 잘 알고 있는 노래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감동도 미리 많이 느꼈던 곡들이기에 '신선한 감동 (?)' 을 느끼기에는 

베테랑 가수들일지라도 좀 버겁지 않았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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