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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nagasu_44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빵똥
추천 : 0
조회수 : 72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9/13 08:36:31
조관우씨 정말 절로 미소지어지는 무대였네요.
쑥스러워 하면서도 흥을 타는 모습에 개인적으로 1등 주고 싶었습니다.
근데 편집할 때 평론가들이 너무 많으니까 좀 난잡해지는 감이 있네요.
그것 빼곤 오랜만에 모든 가수가 베스트를 보여준 것 같아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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