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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31
게시물ID : newyear_49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8비트
추천 : 0
조회수 : 3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31 12:02:08
혼자서 마시는 술은 이제 그만. 
충분히 많이 마셨으니
잠을 자기 위해란 핑계.
 거짓말인거 알고 있으니

지금 운동 나가는 것처럼
꾸준히 글을 쓰자.
하루에 한문장이더라도.

매일을 이곳에 기록해나가자
꾸준함이 몸에 깃들게 하자.

스스로에게 그만 벌주자
그만 움츠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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