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150113
게시물ID : newyear_50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8비트
추천 : 0
조회수 : 9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14 00:14:20
64.15kg

깜빡이는 커서가, 미워질때가 있다
이런 날. 하려는 말들이 혀뒤에 몽우리진 날

보고싶어 그리워
그때의 사소한 잡담들이
경쾌하게 고막을 울리던 웃음소리가
시큰둥한척 새침하게 눙치던 목소리가
시원한 걸음, 눈웃음, 테이블에 턱을 괴던,
당신의 모든 동작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