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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문 판매 하는 곳&안하는 곳. 호구 유저 되기.
게시물ID : nintendo_184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夢雲
추천 : 3
조회수 : 78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11/17 21:20:48
똑같이 예판을 신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예판은 거의 발송이 완료되어 플레이를 즐기는 사람이 태반인데

현장 예판은 18일에 가능하다는 말만 듣고 얻지 못한 사람이 많습니다.


저도 국제전자센터 한우리 단골 중 한명으로, 직접 받으러 갔다가 빽당했습니다.

대충 사연을 들어보니


원래 목요일에 풀 계획이었는데, 어느 샵에서 화요일에 판매를 시작해버렸고(용산으로 추측), 그걸 닌텐도에 들켜서 닌텐도가 무.조.건 18일에 판매하라고 압박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화요일부터? 너무 빨리 시작한 유저들 일부는 밴당했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어쨌든 어처구니가 없을 뿐입니다.

사람대 사람으로 사는 게 좋아서 시간들이고 돈들여서 현장 구매 하는데 이게 무슨 쓸모인가 싶어요.

주변 친구들이 비합법 루트로 롬을 구한 것도 아니고 정상적으로 예판해서 하루 전날 배송받아 플레이 하는데 난 이게 무슨 경우지?? 싶네요.


닌텐도에서는 뭘 하고 싶었던 걸까요? 보여주기식 압박? 제제? 동네 마트나 인터넷 판매처들을 다 제지 넣을것도 아니면서? ㅡ;;

이럴 바에는 죄다 시간아끼고 돈아끼고 인터넷 구매를 하고 말죠. 오프라인 가게들 가뜩이나 장사 안될텐데 애용하는 사람들 엿먹으라는 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아까 썬 배송받고 자랑하던 친구놈한테 실시간으로 전화오네요 하하. 나도 퇴근하고 할거라고 했었는데.

기분 잡치고 더럽고 억울해서 안 받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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