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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울썬문 후기
게시물ID : nintendo_214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이린♬
추천 : 0
조회수 : 56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1/24 04:35:47
이미 타 사이트에서 썼지만 워낙 정신이 멍할 때 쓴 거라(2시간 자고 스토리 버닝) 재정리 겸 새로 써봅니다.





- 전작 때문에 완전히 기대치가 마이너스였던 입장에서는 스토리의 변화 등은 꽤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마이너스여서 즐길 수 있었던 게 아이러니.

- 썬문 플레이 직후 때는 제대로 즐겼다기 뭣해서 하나 더 사서 플레이할까 이런 생각도 있었는데 이후 디렉터가 입 턴 거 보고 그대로 열받아서 썬문 스토리가 그렇게 만들어진 게 댁 때문이냐 하고 대폭발(릴리에 오너캐급 발언) -> 덕분에 안그래도 그다지 좋게 보지 않던 릴리에, 안티로 돌아서게 되겠네요 축하합니다 디렉터ㅗㅗㅗㅗ

- 만타인서핑 존잼

- 당신이 알던 알로라가 아니다 
  이 캐치프레이즈 나오자마자 아 바뀐 거 별로 없겠구나 하고 기대치 완전히 접었음. (그간 정보 공개되던 속도 느린데 이거까지 끼얹으면서 완전히 추락) 사람에 따라 이 코멘트에 그대로 기대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 분들이 나쁘다는 건 전혀 아닌데, 왜 이런 기분 있죠. 저런 멘트를 날리면 뭔가 더 불안해, 그닥 한 거 없으면서 저런 멘트 날리는 거 같아...! 같은 기분이요.

- 레인보우로켓단 역시 비슷한 이유로 기대치 접음. 분명 핫한 주제였을텐데 저 캐치프레이즈 탓인가 뭐가 나와도 신용이 떨어지는 이상한 효과가 나오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대치가 낮았는데 진행하면서 응? 왜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거지? 하는 의문점이 들었던 스토리 파트. 이렇게 넣을 거면 넣지 마....



- 총정리 : 기대치가 바닥을 뚫었던 입장에서는 이래저래 즐길 수 있는 부분은 분명 존재함. 하지만 전 디렉터 양반은 나가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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