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진행중이라 어제서야 미팅찻집까지 끝냈네요ㅠ
3, 4 캐릭터들이 한꺼번에 나와서 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니 참 재밌네요ㅋㅋㅋ OST도 좋고 엄청 재밌게 플레이중입니다ㅋ
질문 선택할때 잘못해서 마가렛 쪽으로 빠진 줄 알고 있었는데 엘리자베스였네요;;; 마가렛이 더 취향이긴한데ㅋ
책임지라면 져야죠 암 그렇고 말고요.. 엉뚱한 소리를 계속 하던 엘리자베스 귀여웠습니다ㅋ
그렇게 미팅찻집 마무리 하던중 분명 다시 해 볼 수 있을거 같다는 느낌에 갔더니 또 질문해주더군요ㅋ
원하는 캐릭터와 맞는 대답을 해주다보면..
짜잔! 원하던 유키코와..흐
그러게.. 언제 잡았을까
괜찮아 둘밖에 없어
이 달달한 것들...
응 나도 그렇게 생각해
난 아니야
됐어 거기까지만..
진짜 결혼할 생각이었나?! 내용 모르시면 여관이라는 단어에 오해하실 수도 있는데 유키코 집안이 여관 운영중입니다ㅋ
결혼을 반대하는 동료들의 등장에 결혼은 물거품으로...복 많은 주인공 ㅡㅡ.. 중간에 안말려도 되는 사람도 있긴하지만;
캐릭터들마다 한번씩 다 보려면 꽤 걸리겠네요; 보면서 히죽히죽 웃고 좋은 이벤트였습니다ㅋㅋㅋ
페르소나에서 중요한 요소였던 커뮤니티가 빠지면서 이런 이벤트들로 많이 채워넣었더군요 저는 만족합니다ㅋ
이 링크는 상대방 관련 선택지 정리를 해놓으셨습니다 남캐들도 상대가 될 수 있으니 취향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