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열 귀여워어어어어어어..
사실 전포는 가이오가를 더 좋아했는데 루비를 산 이유는 구열 하나 때문이었지요.
뭔가 이번에 중간보스가 묘하게 좋네요.
호걸은 그냥 돼지인줄 알았는데 뭔가 사이코틱한 일면을 보여주더니 실눈을 뜨니까 진짜 악당처럼 보이는 것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실눈 악당이 눈을 부릅뜨는 건 진리의 조합입니다.)
구열은 쿨 뷰티의 이미지정도가 아니라 묘하게 광년의 포스가 보이는 것이....
오히려 마적 이미지가 더 약한 것 같네요.
리메 전이 좀더 보스 틱한 이미지였던 것 같습니다.
루비버전이라 아군으로 나온 아강은 보스같은 이미지는 강했는데 말입니다.
덤으로 이제 이번 스토리에서 쓸 엔트리도 모두 짜졌군요.
물리 어태커 : 메타그로스, 대짱이, 크로뱃
특수 어태커 : 라티오스
셔틀 : 마릴리+트로피우스(오오오 모든 비전이 가능한 최강의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