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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직구 사이즈 모험.
게시물ID : overseabuy_13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레카레
추천 : 1
조회수 : 59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2/05 11:33:18
 
 
바지 사이즈를 어떻게 맞춰야할지 몰라서... 다양하게 시켰는데..세개중 성공한게 한개도 없네요 ㅋ
한개는 바지가 너무 크고
한개는 사이즈는 딱 맞는데 길이를 SHORT 사이즈로 시켰더니 너무 짧고 ㅋ
한개는 아메리칸 이글시켰는데 사이즈는 딱 맞을것같은데 그것도 SHORT로 시켜서 ㅋㅋㅋㅋㅋ
짧아서 발목 다 보이고 다니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절 너무 과소평가했나봐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바지질도 좋고 너무 큰건 그냥 배기팬츠라 생각하고 입어야죠 뭐 ㅋㅋㅋㅋㅋ
신발은 마틴 매장가서 사이즈 먼저 보고 시킨거라 딱맞아서 기분 좋네요 ㅋ
아마존에서 시킨게 오늘온거고...
다다음주쯤엔 아메리칸 이글에서 주문한 신랑옷 올텐데
신랑이 갭 옷을 즐겨입던터라 그거대로 사이즈 주문햇는데 잘 맞겠죠? ㅎㅎ
평소에 이만큼 돈썻으면 정말 몇개 못샀을텐데 가득산것같아 기분좋네요 ㅋ
 
아..참고로 몸매가 좀 통통하신분들은 미국 직구시작하시면 아마 한국바지 못사입으실듯 ㅋㅋㅋㅋㅋㅋㅋ
넘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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