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트 순서대로 루시우, 토르비욘, 라인하르트 인 유저입니다.
좀 레벨 높아지니까 제 오징어 발로는 딜러를 못해먹겠어서 결국 힐 탱 위주로 플레이하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화물 운송이나 거점 수비/공격을 하다 보면 적군 위치 하나하나가 중요할 때가 있는데(ex : 위도우 위치)그걸 채팅으로 치고 있자니 너무 답답하더군요.
그러다가 한 2년전에 사놓고 안쓰던 헤드셋 꺼내서 저녁시간대에 마이크로 오더 약간, 적 위치, 방벽 유무(라인했을 때 피 얼마 안남았다, 맥크리 궁이니 뒤로 와라 같은거 말했어요)말하니까 확실히 암도 덜 걸리고, 팀원들이 오더를 따라주니까 게임이 쉽게 풀리더라고요.





 물론 마이크로 뭐라해도 끝까지 겐지하던 놈은 겐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