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두판은 오유분들팟으로 6인큐했는데 그러니까 상대편은 호흡을맞춰봤던 6인큐들로 걸리드라구요 그래서 2연패하고
이건아닌거같아서 바로 경쟁전 포기했는데 ㅋㅋㅋ 오유파티끝나고 솔큐로 시작해서 4승6패로 끝낫네요
한번은 맨탈나간 트롤때문에 지고 또 두판은 재촉하면 밥이되냐며 바스티온만고집하던 옴닉깍던노인하나와
죽을때 마다 한조,트레이서,파라,윈스턴을 자유자제로 오가며 스트리트 파이터를 즐기던 방랑자에의해 졌네요
진짜 즐겜하고 진판은 한판밖에 안되는거같아요 너무 암걸렸습니다 하
그래도 팀웍좋은파티가 몇번 있었기에 4승을 거둘 수 있었네요ㅎㅎ
그리고제가 경쟁전 돌리다가 암걸릴땐 오버워치게시판글좀 둘러봤는데 승수가 높다고 점수가 높은게 아니더군요
기여도랑 맵차이도 좀난다고 글이랑 힐탱보다는 딜러들이 점수가 더높은거 같다는 글을 본거같은데
확실히 승패뿐아니라 기여도를 보는거라면 화물운송맵이 지든이기든 점수를 좀 더 주는거 같네요
왜냐하면 제가 이긴4판이 전부 화물맵이었거든요 도라도 1판 왕의길3판 진판중에서도 1판만 화물맵이고 나머지는 점령맵이나 쟁탈맵이었네요
기여도 차이라는게 거점머고 점령하고 하는거라면 아무래도 화물운송맵이 더 점수 얻기는 쉬울거 같아요 왜냐하면
점령맵이나 쟁탈은 기여시간이 오르려면 거점에 들어가서 비벼야 오르는데 실력차가나면 밟기도어렵기 때문이죠
화물맵은 실력차가나서 밀진 못하더라도 화물옆에서 비빌순 있으니까요 ㅋㅋㅋ
거의 한 두판 빼고 루시우를 플레이한거같은데 루시우가 광역힐이고 궁으로 뒤집는게 되다보니 기여도도 좀높았던거 같습니다
승수는 4승6패에 그쳤지만 45점만 넘자했는데 50점받고나니까 그래도 좀 안심이 되네요 휴
여러모로 재밌기도하고 힘들기도한 배치였네여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