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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린이의 오버워치 일기 -이틀째
게시물ID : overwatch_184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채찍과촛농
추천 : 2
조회수 : 48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7/06 02: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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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첫날은 신생아처럼 아이 졌넹 ㅠㅠㅠㅠ... 이러다끝나서...전리품상자만 까다가 끝났네요....쥬륵
얼음겅듀님 전설스킨나왓는데 상대메이는 얼음이고 내총은 드라이아이스인걸 깨닫고 감상용으로 두기로했다.

-  
오늘 제일 많이 한 캐릭터는 메르시/라인하르트!
메르시 궁으로 세명이상을 살릴때마다 혹시...팥쥐?...두근두근했지만 그냥 기분만 좋을뿐....
상대메르시가 나보다 힐량이많아서 투표를 받았을땐 왠지 모를 기분이 들었다. 속상했다ㅠㅠ 나도 힐량 10000넘게 해보고싶다. 오늘은 9752로 신기록을 세웠다!>_< (좋은건지는 모르겠다)
아직 바스티온이 2픽이 넘는...그런 거칠고 험한곳이지만 공증받은 바스티온이 적들을 줄줄 녹일때 남모를 희열이....❤️
그리고 외롭게 화물을 혼자 밀었다. 분명 여섯명 전부있는데...자꾸 탭키를 눌러보게 된다. 발소리가 크게들리고 내 심장소리도 크게들리고 주변에 아군은 없고 .... 날아갈 수 없는 메르시를 보면서 안타까웠다ㅠㅠ 딱총을 꺼내들지만 내 동공만큼 흔들리는 에임... ㅠㅠ 상대메르시가 나를 비웃기라도 하듯 라인에게 붙어서 따라오는걸 보았다. 부러웠쪙... 

그래서 라인을 해보았다.연속 메르시 픽하는 좋은분들을 만나서!꺄륵
응...화물 밀어.
주변에 메르시님하고 나밖에없는데 어디선가 까마귀 소리가 들렸다.
그래 이건 내가 지켜야해! 해서 까마귀에게 돌진을 써보았다. 결과는 대성공! 
의기양양해서 돌진을 한번 더 해보았다. 이번엔 라인하르트에게!
어...? 라는 소리와함께 경치구경을 하는 나와 메르시님이 보였다...
ㅎ...ㅎㅎ... ㅎㅎㅎ.........석양이 지던뎋ㅎㅎㅎ나도지곻ㅎ다 져랗ㅎㅎㅎ
수호천사...ㅠㅠ...수호령....

그냥 방벽만...열심히.....

-글이 길어졌네영ㅋㅋㅋ재밌는일이 많이 일어나는것 같습니당ㅋㅅㅋ
레벨은 15찍었네요... 몇시간안한거같은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막 2초차이로 지고 하네요ㅠㅠ 화물 막기 하는데 다들 딸피된 분들 잡으러 다니시는건지....적진으로 돌격하는 라인분뒷모습보면서...많은생각이 들더라구요. 버티면 이기는데....
-우선 부활은 아끼지않고 쓰고는 있는데 꼭 살리면 옆에서 다른분이 죽더라는....슬픔미다

내일은 루시우도 많이 플레이해봐야겟어용 맵도 숙지가 잘 안되서 오게글 많이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출처 부활 충전됐다고 멀리가지좀마요...ㅠㅠ... 맵 전역 부활기가 아니잖아!!!
라는 생각을 많이한 메르시 플레이어. NIC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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