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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논쟁의 또다른 원인 (정크렛 시점에서)
게시물ID : overwatch_190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패덕
추천 : 0
조회수 : 40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7/08 17:40:31
제가 겪은 것 중에 가장 많은 경우가 이경우인데... (뭐 어차피 겐트위한은 거의 안하니...)
지가 죽고나서 잠시 본 내 플레이 그것만 가지고 뭐라뭐라 하는 경우입니다.

정크렛으로 3금1은먹으면서 나름 괜찮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울편 다 죽고 혼자 남아서 버티다 윈스턴에게 죽으니 바로 정크렛 따위 하냐고 뭐라뭐라 하는 경우도 있고, 라인이 전진 못하게 견제를 잘 하니 역시나 리퍼나 트레이서, 겐지가 표적삼고 엄청 잡으로 오는데 샷빨이 좋은날은 그들도 잡곤 합니다만 역시나 한번씩은 죽곤 하는데 딱 때마침 그렇게 따이면 바꾸라는둥....

정크렛을 가장 많이하고 가장 자신있어 하다보니 겪는일 중 하나가 날 잡으로 오는 겐지, 트레이서, 리퍼 등입니다.
못한다고 생각할때에는 별로 견제 안오더군요. 확실히 느껴집니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울편이 알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기껏 궁으로 3명이상 잡아야 알까.....
그러다가 한번 잘못 죽으면 바꾸라고 챗 막 날라오고.... 한번은 옆에있던 메르시님이 정크렛님이 못했나요? 아니던데... 그럴때도 있고

즉 픽 바꾸라고 난리치는 경우 중에 상당수는 뭐하는지 몰라서 일겁니다. 잘 못하는 경우나 잘하는 경우나 자기 플레이에 집중하다보면 바로 옆에 있지 않는한 뭐하는지 알기 어렵죠. 우상단의 킬 메시지도 잘 안보일겁니다.

그래서 요즘엔 울편이 뭐라뭐라 해도 어차피 모르니 말해봐야 소용없다고 생각하고 대응조차 안하기도 하고, 내가 못봤다고 울편 뭐하냐 궁시렁 대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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