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시간이 3분여나 남았는데 화물은 벌써 3m앞까지 왔더군요
파라로 필사적으로 딜해서 수비했습니다
상대는 라인과 자리야가 밀고 옆에서 트레이서와 파라가 깨작거리는데
이에 굴하지 않고 궁채우고 자리야 방어막 사라질때 궁넣어서 계속 막고
메르시 뒤에서 힐로 받쳐주고
다잡으면 리스폰해서 다시오기전까지 역으로 화물 조금 밀고
그랬더니 그 긴시간 버티고 간신히 수비 성공했네요
제 플레이에 집중해서 못봤지만 우리팀원도 정말 잘해서 이길수있었던거같아요
파라 로켓은 뭔가 급할때 더 잘꽂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