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트롤짓 한거 아니고서야 남탓좀 그만하면 좋겠어요
다들 나름 열심히 했을텐데 한번 패배했다고 왜이리 못하냐는둥 픽이 어쨌다라는 둥
그런소리 들으면 기분이 팍 상해요
반대로 수고했어요라는 말이 채팅창에 보이면 패배했어도 즐겜했다는 생각이 들고요
오늘 도라도에서 패배했는데 리퍼가 그러더라고요 우리편 이길줄 모르냐고 니들 다 뭐하는거냐고 막 욕하던데
특히 저한테는 별두개달고 제일 못한다 그러더라고요 또 한명도 갑자기 동조하면서 저를 계속 헐뜯고
근데..나는 메이로 4금 1은인데.. 니들은 리퍼 맥크리둘 솔져잖아.
다른건 둘째치고 딜량이 어찌 메이가 금이 나오냐..
수고했어요라고 채팅창 쓰려다 기분 나빠져서 그냥 채팅창 꺼버렸어요
게임 졌어도 수고했어요나 gg 등을 남기는 채팅문화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한층 더 기분좋게 게임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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