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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북미서버 빠대 후기
게시물ID : overwatch_282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74
추천 : 2
조회수 : 52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8/13 20:09:14
아침에 아시아 해보고는 오늘따라 다들 입들이 걸걸하신지 ㅎㅎ
처으로 북미서버로 해봤습니다. 경험을 요약해본다면..


1. 생각보다 딜레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 북미라고 해서 핑이 높아서 오는 딜레이가 없었습니다.

2. 인사를 잘 받아준다. <- 이게 제일 신기 햇어요.
- C를 눌렀을때 나오는 명령어로 인사를 하면 팀원들도 (체감상)전부 해줍니다.

3. 게임이 끝나면 일단 GG 부터
- 아시아는 게임이 끝나면 남탓하거나 그냥 다들 말이 없는데. 게임이 끝나면 전챗으로  일단 GG부터 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4. 제 아이디가 한글인데 딱 한명만 한국인인지 물어봤습니다.(한국인 똑똑하다고 칭찬을.. 난 아닌데.ㄷㄷㄷ)

5. 제가 토르비욘을 할때, 한글ID를 못읽으니까 보이스로 "토르비욘"하고 부르더니 포탑을 여기에 지으라고 직접 안내를 하더니 "여기가 바위가 있어서 좋아"라며 설명을 ㅎㅎ (생각해보니 챗으로 대답을 해줄껄 그랬네요.)

6. 원래 루시우, 라인, 젠야타가 모스트 픽인데 , 북미에서 처음에 내리 연달아 지길래 솔저, 리퍼를 잡고 계속했더니 어이없게 지는 경우가 줄었습니다.
(딜러를 하면 밀려오는 긴장감을 싫어 해서 지원영웅을 하는 편인데. 어쩔수 없이..)

7. 막 영어로 챗을 할까봐 걱정했는데 다들 딱히 말없이 계속하길래 크게 신경 안쓰고 했습니다.(저렙 구간이라 그럴지도요)

8. 공격 라인하르트를 만났는데... 진짜 무서워요.. 아무리 때려도 안죽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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