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상하게 꿈과 현실을 혼동하고 있는 기분입니다

 

지지난주 부터 처음으로 오버워치를 시작해서 그날 렙 5까지인가 올리고

 

5개 모은 전리품 상자로 "자연의 친구 바스티온"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내가 알기로는 오리지날에디션을 구입해야지만 얻을 수 있는 스킨인데

왜 상자에서 나오지? 하고 신기해하면서

그 스킨을 끼고 플레이를했어요

 

그런데 몇일전에 접속해보니까 자연의친구 바스티온이 없음...여기서 뭐지 꿈이었는데 내가 헷갈린건가? 했음

그런데 몇일전에 또 상자까다가 태극기 아이콘이 나와서 그거 끼고 플레이를  몇번했는데

다시 어제 접속해보니까 태극기가 없음...

 

지금 이제 와서 다시 생각해보니까 이게 내가 꿈을 꾼건데 헷갈린건가? 라는 생각이 다시드는게

무척 혼란스럽네여;;;

 

있던 스킨이 막 사라진다거나 그런일은 없을거같고 ... 아 꿈이랑 현실이랑 요즘 구분이 안되나;;; 이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