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경쟁전 점수 40점대의 쪼렙이지만...
지난 4~5년간 (주로 디아블로3와) 함께했던 GTX 560이 버벅대기 시작하여,
새로운 그래픽 카드를 지르고야 말았습니다!
GTX 1070 쯤으로 가고 싶었으나 결코 와이파이님의 허락이 떨어지지 않을 가격대라 일찌감치 포기!
RX 470으로 내려잡았으나 여기저기 둘러보아도 재고가 없어 고민하던 중...
모 사이트에서 GTX 980을(nVidia 레퍼런스) $275에 특가 세일하기에 망설임 없이 질렀습니다.
자그마치 일주일을 기다려 오늘 회사로 도착했길래 바로 뜯어봤는데... 아름답네요.ㅋㅋㅋ
집에 가서 설치하고 플레이 해볼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렙니다.
이렇게 큰(비싼ㅋㅋ) 그래픽 카드는 평생 처음 써보기에, 자랑 삼아 올렸습니다.
퇴근 하면 제대로 놀아봐야 겠네요. (루시우 13시간...ㅋㅋ)
이제 다음 목표는 144Hz 모니터인가...
(컴게로 갈까 옵게로 갈까 고민하다가... 이넘을 산 목적이 오버워치여서 여기로 왔습니다. ^^;)
(포장 뜯다가 나온 '고마워요 당신'이 유머라면 유머랄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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