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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늘 하루에 인생플레이를 두번이나함
게시물ID : overwatch_333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뒹굴뒹굴뒹굴
추천 : 1
조회수 : 29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14 21:33:32
한번은 리장타워에 로드호그였는데  상대편이 거점99%일때
우리편이 0%상태에서 겨우 뺏어서 농성중 
거점에서 우리편 전부모여 기적적으로 버티고있었슴 우리편이 80%쯤됬고 계속 적이 몰아칠때 파라궁소리가 들리길래 운좋게 갈고리걸어서 잡고 
바로 갈고리쿨 돌아오기 직전에 반대편에서 '석양이진다'소리들림 찰라의순간에  몸으로라도 막으려고 그놈쪽으로 가는데 그놈이 다행히 각이 안나왔는지 갈고리쿨 돌아올때까지 몸만 반짝이고 궁을 안씀 
땡겨서 죽이는데 시야에 죽이는 타이어 들어옴  로드궁써서 타이어도 잡음 
궁다쓰니 '목표를 포착했다'들림 갈고리 빛맞음 
기냥 개스 빨아서 체력회복함 피 4남기고 솔져궁맞고 버티는사이 팀원들이 솔져 죽여줌
이모든게 10초정도에 휙지나갔는데  나만 알고 팀원들은 내가 이정도까지 막아준지도 모름 ㅜ ㅜ 
이판은 3:2로 짐

 
두번째는  아누비스신전 우리는 전판 공격때 a는 뚫고 b는 못뚫은 상황 
수비팀 울편이 바스티온이 있는데 내가 토르비온 골랏다고 욕먹음 
그래도  꿋꿋히함  왜냐하면 나는 1800점대 심해이니까 
입구앞  언덕지점에서 근근히 버티다
결국 a거점 쪽으로 슬슬 밀리는 순간이었슴  
내포탑 파괴됨
나는 거점 바로옆 작은 힐팩있는 건물에 들어가 포탑짓고 밖으로 막 딱 총쏘면서 기어나오고있었고 
그순간 나빼고 우리팀은 전멸당함  
그때 거점에 라인, 트레이서, 솔져, 그리고 메카부셔진 디바가  들어오고 있었슴 
바로 '초고열 용광로'쓰고 딱총으로 라인부터 잡음  당연히 남은 세명은 나를보고 달려들고 집중사격을함 근데 내가 울편 먹으라고 뿌려논 방어구팩이 2개가 바닥에 있었슴 그거먹으면서 솔져는 내가잡고 디바랑 트레이서는  포탑이 순삭 시켜줌 
그 잠깐의 순간에 울편 채팅창에는 노답이내 전멸이내 니탓내탓 난리도 아니었슴 근데 갑자기 전원처치 뜨고 좀있다가 승리 뜸 나는 최고플에 4금까지 싹 쓸음 팀원들도 엄청 칭찬해줬슴 근데 투표하기전에 다나가버려서 4표밖에 못받음

 그래도 오늘 왠지 뿌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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