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전 2시즌에 디바만 14시간한 유저입니다. 디바의 매력은 탱탱하면서 기동력까지 갖춘점이라고 생각하는데 가장 좋은것은 디바궁의 한방이죠 ㅎㅎ

요즘엔 많은분들이 촉이 좋아져서 소리만 들려도 이리저리 잘피해서 디바궁 맞추기가 정말 힘들었죠.  정면 또는 측면에서

쏘면 상대팀들이 눈으로 볼수 있기때문에 피하기가 아주 수월해보이더군요. 특히나 디바궁 소리는 너무나도 잘들려서 ㅋㅋ

 

디바를 많이하다보니 궁 맞출수 있는 노하우가 생기더라구요. 구조물들 사이로 안보이게 쏘거나 맥크리나 리퍼처럼 아에 적뒤로 돌아가서 궁을

쏘는것이 가장 잘맞출수 있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지금 상황은 경쟁전 아이헨발데 A거점 수비중인데 우리팀이 아주 잘막아줘서 추가시간까지 간 상황이었습니다.  마지막 추가시간에

운좋게도 대박이 터져줬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