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포트포탈이 이미 설치되어 있을때 송하나처럼 궁극기가 변경되는 식으로 가는건 어떤가 싶네요.

(송하나는 맨몸일때 궁이 메카소환이고, 메카일때는 궁극기가 폭발이죠)

새 궁극기는 아나 궁 같은 스나이핑 기술로 적에게 맞추면 맞는즉시 적 영웅이 리스폰 장소로 강제 텔레포트되는 방식의 것이면 어떤가 싶습니다.

포탈이 열려있을때 궁이 또 찬다는 핸디캡을 생각하면 그닥 강력한 궁도 아니지만 시메트라의 컨셉에도 맞고 또 확정적으로 1명은 전장에서 이탈 시킬 수 있는 굉장히 유용한궁이죠.

지원 영웅들의 궁은 대체로 적의 강력한 궁극기를 무효화 시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궁을 쓴 적을 텔레포트 시키는 것은 매우 효과적일 것이라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또한 보호막실드도 개선이 필요하다 보는게, 보호막 실드의 쿨타임을 조금 늘이고

보호막을 중복으로 2,3회정도 한 캐릭터에 걸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조금은 힐러의 역할도 수행해 낼 수 있다고 봅니다.

시메를 충으로 생각하시는 이유가 지원가인데도 딱히 지원가 같지않은 스킬들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요 2개만 가다듬음 자주 쓰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