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우 모스트 유저입니다. 요즘은 라인 아나 젠야타를 같이 합니다 ㅎㅎ 
(하지만 사람들이 제 프로필을 보면 모두 루시우를 양보해주는게 함정...)

 경쟁전 시즌1 배치 52 받고 루시우 솔큐로 39점으로 마감했고 시즌1 점수때문인지 시즌2 배치 2040떴었는데 여성유저에 루시우라 솔큐로는 답이 안나와서 열심히 그룹 구해서 드디어 시즌 막바지에 다이아를 찍었습니다...ㅠㅠ
사실 2800-2900구간에서 거의 한 달을 해매며 방황했는데 드디어 다이아를 ㅠㅠㅠ 찍으니 기분이 좋으면서 후련하면서 묘하네요!!!!!
실제로 수문장이라는게 있는건지... 꼭 한 판 전에서 주르륵 미끄러졌었는데. 
이번에 다이아 찍을때도 마지막  두 판이 진짜 지옥같았는데 (트롤과 성희롱의 난무 ㅠㅠㅠㅠ) 그 지옥같은 팀원들 사이에서 다이아를 찍어서 더 뿌듯합니다...
 
그리고 다이아 문턱에서 왔다갔다 하시는 분들 정말 많으신데 다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