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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상한 디바 만난 썰
게시물ID : overwatch_42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콤한중년
추천 : 2
조회수 : 55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6/03 14:38:06
금일도 열심히 솔플로 게임을 하고있었습니다.

즐겁게 겜 중에 볼스카야 공격이였던 문제의 판이 시작됐죠

울편중 영어 엄청길게 쓴 분이 디바픽을 하더니
음성채팅으로 여성분이(그 음성변조프로그램일지도...)
 사랑을 담아서 디바~ 라고 중간중간 
말하더군요...

아 컨셉러인가보다....해서 넘어갔는데 

보니깐 적팀을 죽이거나 궁쓸때마다 대사를 외치더군요

게임은 치열하게 이어졌고 a거점 점령후 b거점 점령을 위해
박터지게 싸우는중에 음성으로 갑자기

"흐..흐흐흐...흐흐흐흐" 하고 낮고 스산하게 웃더라구요.

어...뭐지?? 하는순간

어디선가 들리는 이것도 너프해 보시지!!

그리고 이어지는 말이

"사람을.....담궈서....디바 흐흐흐흐...."

이어지는 3킬

갑자기 소름돋는데 생각해보니 여태도 사람을 담궈서 라고 말한거
같더라구요..

으...성공한 컨셉러라 팀들이 칭찬했긴했는데


상상하니 다시 소름돋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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