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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아재 개그(분노 주의)
게시물ID : overwatch_451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크리안
추천 : 1
조회수 : 152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1/11 18:07:14
한조가 게임에 등장한다. 그리고 어김없이 위도 메이커가 따라 나온다. 그둘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한조(한팀)야"

리퍼가 총을 항상 버리는걸 못마땅한 맥크리가 비아냥 거렸다. 
"그렇게 막 버리라고 주는 총이 아닐텐데~"
그러자 리퍼가 하는 말
"이거 리퍼 총이야"

시메는 오늘도 적진 앞에 포탑을 설치한다. 입구를 나오던 적 정크렛이 포탑 6개중 5개를 터뜨렸으나 미처 하나를 제거하지 못하고 죽는다
죽으면서 하는말이
"한번에 6개나 깔아두는건 너무 시메(심해)."

위도 메이커는 오버워치의 패셔니스타이다. 오늘도 삐까번쩍한 옷을 입고 도도하게 걸어오는 위도에게 대충 두껍게 걸쳐 입고 나온 메이가 묻는다.
"너 바지 참 이쁘다 아마 메이커겠지? 위 재킷은 브랜드 어디꺼야?"
"몰라. 하지만 위도 메이커."

겐지가 궁을 쓰자 아나가 뽕을 넣어주며 외친다.
"적 메르시를 먼저 베어!"
하지만 적진을 빠르게 들쑤시고 다니는 겐지는 시야가 어지러웠다.
아나는 다급하게 외쳤다
"걔를 먼제 베어!!"
마구잡이로 베어 나가다 결국 한명도 못베고 탱커에게 칼질하다가 쓰러지며 하는 말
"누가 겐지 모르겠다."

솜브라는 항상 자기의 브라를 어떤 상자에 보관한다 솜브라의 큰 가슴이 부러웠던 트레이서가 브라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몰래 상자를 가져나와 살펴보더니 실망한 얼굴로 말했다.
"솜브라네"

정크렛은 파라의 작고 가벼운 로켓 폭탄이 너무 부러웠다 그래서 이렇게 물었다.
"파라야 그 로켓 어디서 파라?"

자리야가 적 거점에서 궁을 쓰며 외쳤다. 
"여긴 내 자리야!"

상대에게 결정타를 날리는 순간 루시우가 줏어 먹으며 하는 말이
"이건 내 루시우~(룻이유)"

아나가 위도 메이커한테 한쪽 눈을 잃을때 이렇게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아나~(아놔)"

디바의 로봇이 망가질 때 까지만 해도 리퍼는 자기가 승리한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때 뒤에서 총알 하나가 리퍼의 심장을 꿰뚫는다. 그리고 들리는 말
"디바~(뒤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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