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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총괄 디자이너 "디바 너프는 의도한 것"
게시물ID : overwatch_454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lextool
추천 : 1
조회수 : 100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1/14 13:26:57

원문- https://us.battle.net/forums/en/overwatch/topic/20752560498


오버워치 총괄 디자이너인 제프 굿맨의 의견입니다.

대충 요약해 보자면,

1.본섭에서는 디바가 연속적으로 사격시 데미지가 균일하게 들어가지 않는데,

PTR서버에서는 (탄수를 11발로 늘림으로서) 1타당 데미지가 보다 균일하게 들어가도록 패치하였고,

데미지 너프는 의도한 것.


2.아머+체력 너프 관련해서, 디바는 트레이서나 리퍼 같은 속사형 영웅에 약한 모습을 보이도록 디자인 하였는데,

버프된 본섭의 디바는 딱히 이렇다할 카운터가 존재하지 않음. 그렇기 때문에 아머+체력을 너프함으로서

디바 픽에 대항할 수 있는 영웅픽을 늘릴 수 있도록 패치한 것이고,

방어 매트릭스는 건드리지 않았기 때문에, 디바는 여전히 많은 영웅들에 대항할 수 있는 픽이 될 것.

패치 이후에 디바가 너무 약해졌다면 다시 패치할 의향도 있지만, 예전처럼 대량의 아머를 추가하는 방식을 취하진 않을것임.


전체적으로 디바를 너프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출처 https://us.battle.net/forums/en/overwatch/topic/20752560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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