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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솔큐일기. (+ 격쟁전 비매너 유저 공개수배 관련 추가영상)
게시물ID : overwatch_495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룐룐이
추천 : 0
조회수 : 3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09 13: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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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우선적으로 한가지 느낀것은, 확실히 보이스의 중요성은 무시 못합니다.
첫운을 정중하게 떼고 나니 하나둘 나오셔서 같이 브리핑에 동참해주시더군요.
나중에는 마이크 잘 사용하지 않던 분까지 같이 대화를 하며 끝내는 훈훈한 모습도 있었습니다.
가끔 너무 웃음꽃이 피어서 당황스러울때도 ^-^;;;; 게임이 집중이!

하지만 아무래도 솔큐의 경우 모르는 분들과 만나게 되는거라서
좀더 복합적인 것들을 머릿속에 넣어야 하기 때문에 체력방전은 어마무시 했습니다.

저는 일단 팀원에게 도움이 되는 마이크 워킹을 제 무기(?)로 삼기로 하고 열심히 입을 놀렸습니다.
생각보다는... 괜찮았습니다.!

교수님소리도 듣고 사기범 아니세요에 주차요원, 콜센터 안내직원, 롯데마트 직원이세요?등등.... 이라는 말도 듣긴했는데
암튼 그건 중요한게 아니고... 지인들과의 보톡에 비해서 에너지 소모는 체감상 9배 그이상이더군요. '0'....

그래서 많은 경쟁전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너무 힘드렁....^-^;;;;)
사실 제 브리핑(?)이 잘 먹혔는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네...그냥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고난 게임에서도 극심하게 험악하게 끝나거나 하진 않았네요.
다들 웃으면서 서로의 승리를 기원해주면서 헤어졌습니다.

승리한 게임에서 비아냥을 남기고 사라진 이사람만 빼고는요.
경쟁전 비매너유저를 공개수배합니다.

palm#3434

*광고가 없는 영상입니다. 편히 감상하세요.

욕설만이 나쁘고 비열한 것이 아닙니다.
저런 행동도 누군가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아주 악질이고 비열한 행동입니다.
palm#3434 선생님, 남의 가슴 후벼파고 가셔서 게임 즐거우신지요?
인생 쿨가이 된것같고 기분 좋으실까요....
저는 선생님이 인생에서 뿌린만큼 돌려받길 원하고 있겠습니다. 몹시나도 간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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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주의~ 아래 영상에는 광고가 있네요~ 아래로 내려가시거나 뒤로가기를 부탁드립니다.
제 글 둘러보신 모든 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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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영상들을 모두 편집할순 없고.... 무작위로 두 경기만 픽업해서 가져왔어요.
두경기만 가져왔는데도 시간이 어마무시하네요.

그나저나 점수는 정말 올리기 힘이 드네요 ^ㅠ^
결국 2307점? 에서  2273점이 되었군요. ㅇ<-<
점수를 올리려면 제실력이 좋아야 한다는건 알고는 있지만....
그게 참... 감을 잡기가 어렵네유.
하다하다 메르시유저한테 인성질을 당하는 꼴이라니. 저도 참 한심합니다.

얼마나 한심해보였으면 그런 말까지 꺼낼까 싶기도하지만...
palm선생님. 당신이 한 행위는 비열한 행위야.
솔직한 진심을 말하자면 난 가능하면 선생님을 조금은 슬프게 해주고싶어요. 진짜로.
하지만 실제로 그러지는 않을거에요. 선생님도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무엇일테니. 나도 소중한 무엇이고. 이 @@@야

부디 다른사람한테는 그런짓하고 돌아다니지 마세요. 비열한 인간아.

출처 비루한 제실력과 불쌍한 루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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